제가 시즌 초에 제기한 스폰서비 문제가 생각나는 경기네요.

[Dayoff]

시즌 초에 제 친구가 디비 스폰서비 안내서 찍혔다고 미리 준우승 축하한다고 해서 열받아서 글 올렸는데,

여기 회원분들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해서 오해거니 그러려니 했거든요.

1. 노장이 많은 디비에 불리하게 갑자기 챔프전 일정이 당겨진 11-12시즌

2. 에이스 용병들도 못막던 버튼을 최원혁이 막았다 드립치며 챔프전 밸런스패치 운영의묘 등등

이쯤되면 디비는 그냥 철수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보는 팬들은 진심으로 괴롭네요.

앞으로도 돈없을때마다 그 구단들에게 달려가서 재정지원 받고 대신 콜 밀어주고 그들만의 리그 됐으면 합니다.

[본좌님]

언급하기 싫었던 그 시즌이 떠올랐네요. 첫 2경기 잡고 그냥 우승하는 줄 알았는데....

[Dayoff]

정말 심판부 그 논리면 KCC, SK는 용병 3명뛰는거죠. 버튼도 압도하는 최원혁, 시엠 지워버린 에피스톨라 ㅋ

[아이칼람바]

디비 우승은 2008년이 마지막인데 스폰서 비용을 안내서 찍혔다는건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덩커데이비스]

코로나때 정규리그 우승하지않았나요?
플레이오프는 취소됐었고

그때즘인거같습니다

[아이칼람바]

덩커데이비스 정규리그 우승은 스폰서와 관련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