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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er 작성시간24.04.20 공감합니다. 어제 김종규선수는 반칙이 빠르게 적립되어 보여주지 못했다 쳐도 콜과 별개로 강상재 선수의 부활이 꼭 필요합니다. 이번 시리즈 내내 송교창선수의 수비에 막혀 고전하는 모습, 또 슛이 들어가지 않아 주저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알바노, 로슨에 대한 압박수비도 더 강하게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강상재도 이 부분을 알고 고민이 많을 겁니다. 4차전에선 꼭 다른 모습 보여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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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리무빙 작성시간24.04.20 이번 4강 시리즈 콜의 문제를 떠나서 강상재의 부진은 자신의 책임이 크죠. 올시즌 3번으로 전향하면서 웬만한 매치업상대들한테 미스매치가 형성되는데 그 상성을 깨버리는 유일한 팀이 KCC입니다. 최준용과 송교창이 강상재를 번갈아가면서 막으면 높이와 스피드에 전혀 밀리지않습니다. 특히 송교창이 정규리그에서 출전한 3라운드 5라운드에서 7점 5점으로 부진했는데 전창진 감독이 송교창으로 강상재 수비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던 이유가 있었네요. 4강에서 MVP 컨텐더의 모습은 보이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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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heer 작성시간24.04.20 전창진 감독이 4강 첫 인터뷰에서 로슨-알바노에게 줄 건 주더라도 강상재-김종규 쪽을 틀어막겠다. 라고 인터뷰를 했었는데 지금까지 그 전략이 적중을 했죠. 말씀처럼 결국 DB는 강상재 선수가 해줘야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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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go!!! 작성시간24.04.20 맞아요 콜 논란 차치하더라도 디비가 시리즈 내주면 강상재가 극도로 부진한게 큽니다. Mvp유력 후보였던 선수가 7점 4점 이렇게 연이어 죽쑤는데 이길수가 없습니다 콜 논란은 그 다음인듯 해요 다음 경기도 강상재가 저렇게 하면 디비에게 유리하게 콜이 불려도 또 20점차 내외로 패배할 것 같아요 그만큼 kcc가 무섭습니다 디비가 미스매치를 만들려 스위치 해도 인사이드에 2m 4인방 라건아 최준용 송교창 이승현이 있으니 해답이 없어 보이네요 팀도 플옵들어 유기적으로 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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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르는사람 작성시간24.04.20 송교창은 티어가 더 높은 선수이니 강상재가 먹혀버리네요
송교창 발만 통증 없으면 리그 최고 선수급이니...
강상재가 반등 하려면 일대일은 안되니 노마크 야투라도 좀 넣어야할텐데 -
작성자 디트커닝햄 작성시간24.04.20 개인적으로는 중요한 무대에서 선수 클라스 차이가 나오는거라 봅니다
강상재도 당연히 A급 선수가 맞지만 알바노를 제치고 MVP에 거론되는건 좀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