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국내농구 게시판

어제 경기 판정 관련 이동환 기자 트윗

작성자그라네로|작성시간24.04.21|조회수7,932 목록 댓글 11

https://twitter.com/movehwan/status/1781922108500754513

 

 

 

남은 경기는 실수 없이 깔끔 공정하게 봐주세요 심판분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우성 | 작성시간 24.04.21 저런 경기중에 하나의 판정도 파이어가 날 상황에

    디비때문에 묻혔죠

    디비는 12개밖에 안된다구요!
  • 작성자fussycat | 작성시간 24.04.21 이건 어제 경기 저도 직관했는데요. (이동환 기자 대각선 바로 앞에서 봤어요) 이승무 주심이 조상현 감독에게 설명했고 조상현 감독도 수긍한 부분입니다. 규칙이 위에 적혀있죠? 위 사진을 보시면 공이 림에 닿아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31.2.. 첫 번째 조항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4번째 조항에도 심판이 판단하기에 바스켓을 건드렸지만 들어갈 가능성이 없었다고 하면 불지 않습니다. NBA에서도 블락시도할 때 백보드를 강하게 치고 안 들어가도 인터피어런스 안 불리는 경우 많죠? 같은 경우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정우성 | 작성시간 24.04.21 외람되지만 Kcc db 3차전 사태는 어떠한 시선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fussycat | 작성시간 24.04.21 정우성 KCC vs DB 3차전뿐 아니라 전반적인 PO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PO 들어 갑자기 판정의 기준이 하드콜로 바뀌었다? 이게 단순히 심판들이 모여서 이제 하드콜로 불자했을 가능성은 희박하고 각자 판단해서 적용하고 있을 경우도 거의 없다고 봅니다. KBL 집행부에서 심판부에 지시했을 가능성이 그나마 가장 높지 않을까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경기에 판정을 내리는 심판진이 팬들에게는 가장 잘 보이기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고 3차전 같은 경우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KBL PO 운영을 담당하는 KBL 집행부에게 최종 화살이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특히 이런 판정으로 가장 많은 이득을 보고 있는 구단이 바로 회장사인 KCC기 때문에 음모론이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KBL은 이런 음모론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정당한 판정과 합당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76다마 | 작성시간 24.04.21 fussycat 오오 좋은 의견 잘 봤습니다.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