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리즈보고 느낀점

[동부산성3]

난 디비골수임을 먼저밝히고

어제4차전은 사실 완패. 경기력이나 외적이나

어제는 사실 몸싸움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정확한 판정이었다 생각함.오히려 디비콜도 있었고

이런콜이 3차전부터 적용되었더라면

가장중요한 경기서 콜로 인해 좌지우지된 게임을 보며 이미 지친대로 지친 선수나 팬들이나

더 흥행될수있는 시리즈를 너무 허망하게 날리지않았나. 아쉬운마음이큼

3차전 윤호영 심판부장 이번건은 또다시 묻히겠지만. 점점 kbl팬들이 떠나고 있다는건 팩트임

나부터도 이젠 국농은 못보겠다할 정도니깐..

고생하셨네요 모두

[새로운팀]

작년 캐롯 경기를 너무 재밌게 봐서 로슨이 있는 DB를 나름 응원했는데 정규1위까지 하고 올해 이 팀은 너무 대단했습니다 경기 볼 맛이 났어요

[juns]

디비팬은 아니고 이번 플옵때 잠깐 응원했던 저도 이렇게 허망한데 팬분들 심정은 어떨지 상상도 안갑니다.
심판설명회 통해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오심만 10개라… 그것도 플레이오프 4강에서요.
어떻게 생각해도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살면서 수많은 오심들을 봤지만 이 정도로 심한게 있었나 싶습니다.

[쇼호쿠농구왕]

설령 우승을 하더라도
꼬리표 처럼 따라 다닐겁니다.
그 '3차전'은요.

[juns]

쇼호쿠농구왕 그러게 말입니다.
진짜 모두가 피해자가 되네요.

[elkkd]

디비 팬으로써, 허망한 시즌 마무리라 매우 허탈하지만 그래도 내년에 또 열심히 응원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