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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이리무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부진해서 4쿼터에는 양준석으로 바꿨던데 결국 LG는 이재도랑 마레이가 코트에 있어야 가장 강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도 꼭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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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이리무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가끔 뱅크 3점슛에 영점이 맞아서 연속으로 들어갈때 화제가 많이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뱅크자유투나 뱅크3점슛은 플옵같이 빡빡한 일정에서 체력이 부족할때 정확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슛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기복이 나오는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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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래대잔치 작성시간24.04.22 허훈만큼 이재도를 향한 한희원과 정성우의 수비도 많이 거칠고 팬심이 담긴 것이라 KT팬분들은 반박하실수도 있지만, 오늘 이재도가 가장 흥분한 장면이 한희원을 뚫고 레이업을 바로 올라갈 수 있는 장면에서 팔을 뒤에서 그냥 당겨버립니다. 유파울 항의 강력하게 했는데 그냥 넘어갔죠. 물론 허훈도 억울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커닝햄이 팔을 완벽히 치고 이관희에게 블록 당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심판이 놓쳤죠.
네 결국은 이재도가 살아야 엘지가 이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이리무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3 이재도도 다른팀의 주전가드들만큼 하드한 수비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할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항의를 자주 하지않아서 티가 잘 나지않는것 같은데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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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시래대잔치 작성시간24.04.23 카이리무빙 그것에 대한 대응법인지 모르겠지만 응원팀 선수지만, 액션이 과한 모습이 꽤 보이기도 합니다. 이재도도 허훈도 하드콜은 좋지만 몸싸움의 범위를 넘어서는 상황은 콜을 불어야죠. 콜을 남용하지 말아야 할 상황에는 불고, 심판들은 올시즌 좀 심각한 것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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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kazuya 작성시간24.04.23 시래대잔치 예전 농대 시절부터 내려오는 일종의 악습(?) 같아요...
아시안쿼터 포함 외국인 선수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허재, 서장훈, 김주성 등 국내 에이스들도 그렇게 두드려(?) 맞아도
'다 불어주면 게임의 형평이 안 맞는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잘 불질 않았죠.
플라핑은 당연히 추방되어야 하지만 그런 식으로 당하다보니
에이스급 선수들의 플라핑이 없어지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