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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파울도 타임라인(?)같이 볼수있음 좋을텐데요

작성자드디어국대4번이승현|작성시간24.04.22|조회수1,307 목록 댓글 12

DB 대 KCC 다 끝난 시리즈에 생각만 하면 속 쓰린데

이류농구에서 나온 내용이 얼척 없어서

또 생각나게 되어 쓰네요.

DB는 3차전 40여개의 판정 중 10개의 오심을

인정받았습니다.
(KCC 와 동일하게 보지 않은 판정까지 합치면 14개)

특히 김종규는 11여분을 뛰고 5파울 퇴장당했는데

그중 4개가 오심이였죠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03/0012503551


KCC에서도 파울 비슷하게 받았다 그러니 공정했다라고

말하고 싶은건지는 모르겠는데, 단순히 파울갯수

손해봤다고 DB팬이나 코칭스태프, 선수단이

난리쳤나요? 파울이란건 단순히 갯수가 문제가 아니라

언제 누구에게 주어지는지가 더 중요한거죠.

예를 들면 라건아가 한창 추격하는 2~3쿼터에서

오심으로 퇴장당하는거랑 승부 다내주고 가비지멤버

한테 파울 주는건 경우가 다르다고요...

안그래도 최준용한테 조롱당하고, 심리전의 일환으로

강상재는 MVP 못받은게 경기에 영향 받았을것이다...

라는 말로 응원하는 팀의 주장이 밴댕이 소갈딱지

만드는것도 빡쳐죽겠는데 이런걸로 소금뿌리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허웅, 이승현, 송교창은 진심으로 리스펙

합니다. 이딴 논란 없이 실력으로도 KCC가 이길수

있었을텐데 KCC 팬분들께도 죄송합니다. 근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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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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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wesome kid | 작성시간 24.04.22 앞뒤 구분가능하게 명확함이 있으면 팬들이 아쉬움이나 의문이 없을텐데 모호하게 해두니 모두들 같은말 반복하는거 같네요.
  • 작성자다불거 | 작성시간 24.04.23 가끔 화살을 KCC팀 또는 감독과 선수들에게 돌리시는 분이 계시던데.. 말도 안되는 비방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작성자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앤서니 데이비스 | 작성시간 24.04.23 공감합니다. 그사람 글삭했더군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농구가농구했다 | 작성시간 24.04.23 최준용은....좀 많이 비호감이라...까여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크흠
  • 답댓글 작성자juns | 작성시간 24.04.23 농구가농구했다 그 선수는 앞으로도 얌전히(?) 선수생활할거 같진 않아서, 농구계의 이천수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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