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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에 이렇게 떨리긴 처음이네요.

작성자DUB 55| 작성시간24.04.24| 조회수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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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데보라 작성시간24.04.24 두팀의 팬이 아닌 저도 떨리는데, 최초 우승을 노리는 두팀 팬분들은 진짜 떨리실 듯요.
    오늘 경기 진짜 한판으로 결승전 진출팀이 결정이 되니, 두 팀 선수 모두 부상없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시길.
  • 작성자 To my PEJA 작성시간24.04.24 그 느낌 너무나 부럽습니다~
  • 작성자 새로운팀 작성시간24.04.24 1차전 경기를 당일에 취소했는데 그냥 혼자라도 갈걸 그랬어요ㅋ 결승 올라가서 다시 농구장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어떤이의 꿈 작성시간24.04.24 저도 오늘 아들과 각잡고 최종전 준비합니다만 오늘 결과로 DUB님과 다른 길을 걷게 되겠지만 어떤 결과가 나와도 승복하고 응원할꺼에요~~


    아이고 설레라~~~ㅎㅎㅎ
  • 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4.04.24 마지막 경기 멋지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
  • 작성자 정우성 작성시간24.04.24 KT도 신기성 있었을때 파이널이 마지막인거같고

    LG는 김종규 있었을때인가요?

    KT가 더 오래되긴 하지만

    2:2가 참... 슬픈 외나무다리매치죠ㅠ
  • 작성자 M. Bridges 작성시간24.04.24 잡음없고 부상없는 치열한 경기 기대합니다
  • 작성자 김꾼대 작성시간24.04.24 엄청 떨립니다. 창원 갈 준비 다 되었어요 챔프전 창원행할 수 있게 제발 오늘 꼭 이겨줘
  • 작성자 이사장 작성시간24.04.24 오늘이 마지막 승부죠?!! 진짜 누가 이기든지 판정시비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 작성자 시래대잔치 작성시간24.04.24 챔프전만 가도 제퍼슨-문태종-김종규-김시래 이후 10년만이에요.
  • 작성자 미사일슛허 작성시간24.04.24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응원했으나 우승한적이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긴장되네요 ㅠㅠ
  • 작성자 Shoot as Ray 작성시간24.04.24 뜨겁네요 ㄷㄷㄷ
  • 작성자 락앤놀 작성시간24.04.24 파이팅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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