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팬들이 기다려왔던
허웅-허훈 형제의 KBL FINAL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과연 두 선수 중 누가 생애 첫 챔피언 등극의 영광을 차지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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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Garnett 작성시간 24.04.24 형보다 나은 아우없다는 옛말을 증명하려는 KCC의 허웅과 17년만에 KTF 매직윙스라는 이름에서 KT 소닉붐이라는 이름으로 팀 통산 2번째 파이널에 진출한 KT인데.. 두 팀은 형제 더비에 현 부산 연고팀인 KCC와 불과 3년전까지 부산을 연고로 쓰던 KT와의 대결이라 부산팬들도 이를 갈고 있을거 같아요.. 올시즌 맞대결도 리그 3승 3패였고 두팀 모두 파이널 경험이 많은 최준용과 문성곤의 경복고 1년 선후배간 맞대결도 기대됩니다..
부산 KT 감독을 맡고 1기 시절 4강을 3시즌 연속 포함보냈고 2기때에 13-14시즌 1번 더 보내 4번의 4강을 올려놓은 전창진 감독이 현 부산 KCC 감독을 맡아 4강에서 TG-동부 시절 제자였던 김주성 감독을 상대로 3승 1패로 예상을 깨고 올라왔는데 KT 시절 제자였던 송영진 감독과의 사제대결 2탄도 기대됩니다..!!
다음주 토요일부터 시작하는 1차전이 흥미진진할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환상의 식스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4 다음 주가 아니라 이번 주... 3일 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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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KGarnett 작성시간 24.04.24 환상의 식스맨 그러네요.. ㅎㅎ
아직 정신이 다 돌아오지는 않아서요..^^;
3일 뒤에는 병원이 아닌 집에서 퇴원해서 보고 싶네요.. ㅎㅎ -
작성자블루라이온 작성시간 24.04.24 아...엘팬으로, 참 별로네요 챔피언 결정전은 기사로만 접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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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irWalk 작성시간 24.04.24 쓸때없는 얘기지만
훈선수는 형이랑만 있을땐 너무 애기처럼 보이는건 왜일까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