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기쁜 소식 전합니다.

[환상의 식스맨]

KBL FINAL이 최소 어린이날까지는 치러진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3,4차전은 KCC의 홈경기장인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3600명 정도만이 수용 가능했던 수원KT아레나와는 달리

현재 예매로 추산되는 인원만 해도

기본 8000명 이상 입장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1만 명 이상의 관객도 기록할 수도 있어 보여집니다.

KCC의 많은 팬들은 부산 홈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셨겠지만

이 시리즈는 최소 5차전까지 가게 되었고

KT는 5차전을 수원 홈에서 치르는 어드벤티지를 잡았기에

이제 KBL FINAL은 생각이상으로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1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많은 농구팬들이 모이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카이리무빙]

3차전 부산체육관 분위기가 어떨지 진짜 궁금합니다

[환상의 식스맨]

당연히 어마어마하겠죠 ㅎㅎ저는 오늘 4차전을 예매했습니다. 그냥 구경가고 싶어서 ㅎㅎ

[카이리무빙]

환상의 식스맨 와 재밌겠습니다 ㅎㅎ즐거운 직관되세요!!

[버거킹매니아]

환상의 식스맨 식스맨님과 같은 구장에서 관람하겠군요 ㅎㅎ
즐거운 관람되시길!!

[idbbk43]

저도 4차전 예매해서 4:0으로 끝나길 바랬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