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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4.04.30 배스를 뽑은것도 운으로 보이고 에릭을 유지한것도 이해안가는 행보이고 플레이 오프부터 쭉보면 대응책 만들어 오는게 별것아닌것같으면서도 그 결과는 기대보다 훨씬 좋은것같아요 어제 같은 경기도 전반만 보면 무난히 지는 경기였는데 그걸 뒤집어서 승리를 따오네요 ㅎ 모든건 결과가 말해 주는법 이제 인정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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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전도테스트 작성시간24.04.30 KBL은 팬많은 구단들이 자기네 감독을 올려치기하고 팬적은 구단들은 조롱하는게 하나의 문화가 되어 버렸죠. 올해 KBL에 전술로 성적 끌어올린 감독이 있나 싶네요. 제가 볼땐 다 거기서 거기고 그나마 강혁감독이 젤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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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환상의 식스맨 작성시간24.04.30 혹시 송영진 감독을 말씀하신 거면 누구보다 비난 많이 한 건 KT팬들 아닌가요? 응원팀일수록 자기팀에 엄격한 건 만국공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관장팬이고 지난시즌 김상식 감독의 실패를 비난안한 건 직전시즌 우승 감독인 부분과 프런트의 계속되는 선수팔이가 면죄부가 되서 그런 것일 뿐 계약마지막시즌인 차기시즌은 저도 냉정해질 예정입니다 ㅎㅎ 인기구단 팬들이 자기네 감독을 올려치기 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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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심전도테스트 작성시간24.04.30 환상의 식스맨 응원팀 감독 까는거야 모든 팬들의 보편적 현상이고 권리죠ㅎㅎ필잭슨이나 조토레도 까이는데요. 전 타팀 응원하는 팬들 기준으로 드린 말씀이고 특정팀을 겨냥한 건 아니에요. 한국스포츠팬들은 여자농구나 야구도 마찬가지인데 유독 말 잘 하는 감독이 명장이고 말 못하는 사람은 능력없다고 프레임을 씌우는 경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