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만 해도 각 팀의 핵심포워드자원이었고 한 명만 있어도 상대가 쉽지않은데 이렇게 KCC에 모이니 진짜 무섭습니다
kt는 국내선수 중에 허훈이 안터지면 다른방법이 없는데
이때까지 챔프전 3승 중에 1차전은 최준용(12점)과 송교창(17점)이 많은 득점을 했고
3차전에는 최준용이 야투율 29%로 부진하니 송교창(18점)이랑 이승현(8점)이 해주고
4차전에는 송교창이 부진했다기보다 수비에 상대적으로 집중하니 야투시도(2/6)가 적었는데 최준용이 24점으로 3차전의 야투율 부진을 만회했고 이승현도 1쿼터에 11점으로 훌륭한 활약을 해줬습니다
문성곤 한희원 문정현 하윤기 상대팀도 1라운드 1순위 2순위 출신으로 재능의 합은 비슷한것 같은데 수비능력은 양쪽이 비슷하다고 해도 셋 다 외곽슛에서 받아먹기가 아닌 개인기로 어느정도 슛기회를 만들수 있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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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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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카이리무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3 셋다 정규리그나 파이널에서 MVP를 해본 선수들인데 한 팀에 있으니 든든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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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크리스브라운 작성시간 24.05.03 사실 이렇게 표현하기엔 이승현은 전혀 활약하고 있지 않죠. 허웅을 껴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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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ㅎㅎ132 작성시간 24.05.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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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카이리무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3 각자 잘한다는 기준이 다를 수도 있으니 생각은 존중합니다. 저는 최준용 송교창이 부상당하지않는이상 더 많은시간을 부여받기는 쉽지않고 이승현 자신이 주전이라고 박아둘때 더 잘하는 성향을 고려할때 욕심을 버리고 한정된 시간내에서 최대한의 활약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웅은 저도 이승현보다 훨씬 잘하는거 동의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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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작성시간 24.05.03 이승현 충분히 잘해주고있습니다 3,4차전 짧은 출전시간으로 리듬 찾기가 힘들텐데 득점찬스를 잘살려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