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큼 농구보기가 힘든때가 없네요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1. 최준용의 DB팬 조롱.

상대팬분들이 흥분하셨는지 욕설도 들리더라구요

충분히 이해하구요, 저희 KCC팬분들은 신사답게

따뜻하게 응원해주세요 의 발언을 합니다.

일반 정규시즌때였어도 빡칠 일이건만 하필 저때는...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진것도 빡치는데 티배깅까지

당했죠

2. 이대성의 한국 복귀

한국농구 어쩌고 도전 어쩌고 하면서 열정의

아이콘이였지만 이번 FA에서 가스공사 뒤통수 치고

삼성에 온건 농구팬이 봤을땐 겁나 짜치는 일이였습니다.

차라리 KBL 정규리그 끝나자마자 나 한국 가고싶다

가스공사에 연락이라도 넣던가... FA시장 열리자마자

연락넣은건... 삼성과 미리 모종의 합의가 없었다면

가능했을까 싶은 일입니다.

가스공사에서 임탈이라든가 안전장치를 걸지 않았기에

규정상 문제는 도의적인 문제는 남아있기에 시즌

들어가면 야유는 각오해야겠죠.

그리고 이대성 실드치면서 가스공사가 아마추어스러운

일처리였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가끔 보이는데 그건 전세

사기 당한 사람보고 사기꾼이 잘못했지만 확인 안한 너도

잘못이야 라고 말한 격이라 생각합니다.

2-1 이현중의 인스타 스토리

입다물고 조용히 하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이대성의 삼성

입단 사진을 올렸는데 팬들은 잘모르는 애들은 입다물고

조용히 해라고 해석을 하고있습니다...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응원했고 비하하는

사람들과도 피의 실드를 치머 싸웠는데 이런 제가

바보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성이형 입다물고 조용히 농구나 해 라는 뜻으로

올린걸수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차라리 조용히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농구 소식만 들어도 답답했던 적은... 승부조작 사태이후

오랜만인것 같네요

그래도 그들은 괜찮을 겁니다. 팬들을 개돼지로 봐도

농구만 잘하면 그래도 쟤들이 잘하기는 해라고

빨아주니까요

[두르케]

네 저도 정말 짜증나고 지치네요
kcc db 심판판정부터 최준용,
이대성에 이현중까지
전랜 없어지고 나서 많이 안봐지긴했지만
관심두고 챙겨보기도 이제는 싫어집니다.

[본좌님]

2-1은 후자는 확실히 아닌게 삼성 인스타에 댓글도 달았습니다. 응원한다는 뜻이겠죠 뭐

[MambaGigi]

진지하게 kbl은 이제 끊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기도합니다

[환군]

이 멍청한 삼형제가 안그래도 인기없는 국농에 그마저도 있던 팬들까지 필요 없다고 항의 하는거 같아 진짜 기분 더럽네요.
진짜 막말로 아쿼 필리핀 선수들 보는 재미가 더하면 더하지 니들 되도 않는 일진놀이 꼴도 보기싫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한국의 코비, 조던, 르브론 인줄 알겠다.ㅋㅋ 하는 짓들 보면 손발이 오그라 들어..

[Mamba out]

전 그래서 최준용 진짜 안좋게 보는데,,어휴 이현중,이대성도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