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알아봤자 얼마나 아나요?
그냥 알려진 것들만으로 판단하는거지.
선수와 구단들도
다 속사정이란 게 있겠죠.
근데
팬들이 그 속사정을 다 알 순 없잖아요.
내밀한 것까지 다 파헤쳐서
팬들이 다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선수와 구단이 모든 걸
알릴 필요도 없고요.
그러니까 속사정인 거죠.
그런데
진짜 억울해도 당장은 알릴 수 없는
속사정이 있다면
팬들의 비판과 원성은
그냥 감내해야죠 뭐
사정을 모른다고
그냥 닥치고만 있어야 하나요.
밀려드는 배신감과 아쉬움은
어떡하나요.
말해줄 수 없다면
그 사정을 모르는 팬들의 입장도
이해하려 해보세요.
어쨋든...
이번에는 참 서운하네요.
현중 선수
그리고...
이번에도 실망이네요.
한국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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