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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me 7 작성시간24.05.22 “이대성 역시 친분 관계 때문에 팀을 옮기지 않는다.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친구다”
”이대성은 자기 목표와 도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도 이대성의 그런 면을 존중한다”
뒤통수 친 사람에 대해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는 표현 안하지 않나요? 그리고 자기 목표가 중요하다고 해서 몸담고 있는 조직의 목표를 망가뜨리면 그걸 ‘도전’이라면서 좋게 바라볼 수 없지 않나요. 통상적인 사회생활 개념으로 봤을 때 말이죠.. 김효범도 결국 이 사태의 공범인거죠. 인터뷰 한 마디 한 마디가 아주 불난 집에 기름을 들이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