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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KAT 작성시간24.05.27 최진수는 3번에선 별로고 4번은 팀내 자리가 없구요
모비스는 이우석빼면 골밑까지 치고갈 선수가 없으니 윈윈이라봅니다 게다가 모비스는 샐캡도 줄이구요 -
작성자 시래대잔치 작성시간24.05.27 이승우는 쉽지 않지만, 슈팅이 개선된다면 뛰어난 3번 자원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조상현 감독의 엘지에서는 기회도 많이 못 받았습니다. 양홍석이 없는 이번시즌 성장할 기회로 여겼는데, 트레이드라니 당황스럽네요. 모비스에서 이우석과 같이 뛸 수 없다면 백업일텐데, 얼마나 활용될 수 있는지는 다음 시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진수에게 정희재만큼의 슈팅은 당연히 기대할 수 없고, 4번 포지션 수비 하나보고 데려오는 것 같은데, 25분 정도 뛰어주면서 수비에서 공헌을 해줘야 조상현 감독의 판단에 인정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엘지는 당장 다음시즌이 급해서 진행한 트레이드이니까요. 부진하고 많은 경기를 못 뛴다면 실패한 움직임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