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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한호빈,조상열 두 명 계약성공... 6명 은퇴, 6명 계약 미체결

작성자환상의 식스맨|작성시간24.05.28|조회수3,568 목록 댓글 5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3175

한호빈은 계약 기간 1년, 보수 총액 1억 5000만 원(연봉 1억 2000만 원, 인센티브 3000만 원)에 고양 소노와 재계약 했다. 이미 샐러리캡이 꽉찬 소노는 한호빈을 무상으로 울산 현대모비스에 넘겨줄 예정이다.

조상열은 계약 기간 1년, 보수 5000만 원(연봉 5000만 원)에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잔류한다. 은퇴 위기에 몰렸지만 1년의 기회를 받으면서 재기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베테랑으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승원, 김무성(이상 삼성), 김승협(KCC), 임준수(가스공사), 박재한, 김현수(이상 현대모비스)는 현역 은퇴를 선택했다. 정들었던 코트를 떠나 제2의 인생을 개척해나갈 예정이다.

이민석, 김형준(이상 DB), 이진석(소노), 김상규(정관장), 염재성, 이진욱(이상 KCC)은 계약 미체결로 남았다. 이들은 내년 FA 공시를 신청하면 한번 더 FA 시장에 나설 수 있다.




설명을 추가하자면

임준수 선수는 은퇴 후 한국가스공사 매니저를 맡을 예정이라 하고

김상규 선수는 일본 B리그 2부리그로 진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은퇴 및 계약 미체결로 남은 16명(양우섭,김강선,박찬희,김현호 포함)의 선수들이 제2의 인생을 잘 개척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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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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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One And Only | 작성시간 24.05.28 김승원 김상규는 그래도 키가 있어서 반반 봤는데 둘다 계약이 안되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환상의 식스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8 그래도 둘다 5년전에 FA 대박 한번 쳤으니 성공한 농구인생이죠. 돈걱정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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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Card*하경우*] | 작성시간 24.05.28 환상의 식스맨 ㅋㅋㅋㅋ김상규의 느무 컸던 스노우볼....
  • 작성자MambaGigi | 작성시간 24.05.28 임준수선수ㅜ 항상퐈이팅있던선수라
    응원합니다 ~!
  • 작성자New Big3 | 작성시간 24.05.30 김승원 선수도 일본 리그 두드려봤음 좋겠네요 박세진 선수가 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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