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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ame 7 작성시간24.06.02 만일 저 썰이 사실이라면 소노의 오프시즌 행보가 이해가 가네요. 한호빈은 애초에 잡을 생각도 없었고, fa 시장에서도 주구장창 3&d 포워드 자원만 모아서 이정현 백업 걱정을 했었는데.. 한호빈이 이재도로 바뀌는거라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이재도 선수가 kgc 시절 김승기 감독 밑에서 변준형&이재도 조합 때 중복되지 않게 조화롭게 잘 뛰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같이 뛰면서 이정현을 보조하거나 슈터 역할을 할 수 있고, 각각 따로 뛸 때는 서로가 서로의 백업 역할을 할 수 있으니 좋네요. 이정현 군대 공백시 이재도가 그 공백을 메워주니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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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Unsung Peter Pan 작성시간24.06.02 이재도가 작정현이랑 잘 맞을까요? 이재도 변준형 조합은 변준형이 엄청 양보를 했던걸로 아는데 작은 이제 양보를 하기에는 볼륨 효율을 다 증명한 상태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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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이칼람바 작성시간24.06.02 이재도 이정현이면 그냥 실력으로 서열 정리 바로 되고 거기다 구단,감독도 고양 프렌차이즈 이정현 밀어주는데 굴러들어온 이재도가 욕심부리긴 쉽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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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Garnett 작성시간24.06.02 두경민-유기상-전성현-허일영-마레이가 스타팅으로 나온다고 생각해보면..
양준석-아쿼 선수-장민국-최진수-먼로 10명으로 꾸릴 수 있을거 같네요..
마레이 제외하면 다 3점슛을 던질 수 있는 자원들인데 LG 강점인 수비농구 기조의 농구가 많이 바뀔거 같네요.. -
작성자 시래대잔치 작성시간24.06.02 이거 근데 썰인데 확률이 좀 높아보이네요. ㅠ 감독과의 불화를 겪을 수 있지만, 팬들을 기만한 두경민을 응원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프로선수가 이렇게 행동을 하고 선수생활을 이어간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데???플옵 때 이재도, 이관희의 부진은 많이 비판하고 싶지만 너무 과감해서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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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날에 작성시간24.06.02 두경민 전성현 몸상태가 관건이겠네요. 둘다 정상적으로 뛸수만 있다면 이재도+이관희보다 선수로서 역량 자체는 고점이니까. 부상으로 못나와도 기존 양준석 유기상이라는 훌륭한 젊은 자원이 있으니까. 소문에 구탕 보내고 아쿼로 4번 자리 노린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준수한 4번이 오면 엘지는 포지션별 약점도 없고 주전 및 후보 뎁스도 엄청 좋아보이네요. 팀내 케미와 주요선수 부상아웃일때 로테가 관건인데 감독이 조상현이라 변수에 잘 대처할것 같습니다. 재도 관희선수 보내는 창원팬분들 마음이 아쉬우시겠지만 전 틀드 후 엘지 전력 엄청강해보이네요. KCC와 함께 투 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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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 Big3 작성시간24.06.02 전성현 선수가 김승기 감독과 어떤 불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KGC 때부터 우승과 희노애락을 다 함께한 선수와 감독 사이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