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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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작성시간24.06.04 스포츠가 승리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엘지는 비록 4강에서 탈락했지만 많은 팬들이 한 목표를 향해 단합된 선수단을 보고 감동했을꺼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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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래대잔치 작성시간24.06.05 마음만은 이재도-이관희 두 선수가 창원체육관에 왔을 때는 야유가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프로스포츠니까 엘지에 오래 있었던 김시래도 야유를 받으니까요. 승부처에 아쉽긴했지만, 두 선수는 감독과 함께 봄농구도 매번 실패한 엘지팬들에게 2시즌 연속 정규리그 2위라는 선물을 주었습니다. 많이 아쉽고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두 선수 다 은퇴 전까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