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오세근의 거취.

작성자나드으리| 작성시간24.06.07| 조회수0|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겨울아이 작성시간24.06.07 나이와 부상리스크가 크고 연봉도 크다보니 트레이드가 쉽지않을거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나드으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넵 그런 것 같습니다. 어쩌다 오세근이...
  • 작성자 밍구뱅 작성시간24.06.07 오세근은 2년보장 총액 10-12억은 남았을것같은데요.
    유망주를 하나 붙여줘야 트레이드가될것같은데요.
    1년남은 고액연봉자랑은 당연히 트레이드가 안될꺼구요. 삼성에서 차민석이붙는게아니라 sk에서 오히려 그급이되는 유망주가 붙여줘야되지않을까해요.
    이대헌연봉보다 오세근연봉이더커서 힘들지않을까요. 나이차이는 덤이구요
  • 작성자 One And Only 작성시간24.06.07 2옵션이 오세근이랑 합이 좀 맞는 타입이면 최부경 선발에 오세근은 벤치에서 가끔씩 나와 활약하는, 말년 김주성 롤 정도가 최선이 아닐까싶어요. 또 오세근 워니 뛰면 3점슈터로 전업해야죠 뭐
  • 답댓글 작성자 나드으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네 그래도 세컨 외국인 선수는 슛되는 포워드형 선수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기대해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76다마 작성시간24.06.07 제가 아는선에서 워니의 오세근 트레이드 요청은 낭설입니다. 아무리 SK에서 워니의 입지가 확고하다해도 그런 터무니 없는 요구를 할 선수도, 받아드릴 구단도 아닙니다. 그리고 오세근-전성현 트레이드는 SK 쪽이 아닌 소노에서 전성현 트레이드를 알아보던 중 그냥 언급된 정도 내용입니다. 두 구단 모두 진지하게 해당 트레이드를 검토한적 없고요. 이미 전희철 감독이 다음시즌도 워니를 30분 이상 기용하겠다고 했으니, 오세근과의 조합이 우려스러운건 사실인데, 결국 SK와 오세근이 해결해야하는 문제 같네요. SK도 사무국장이 변경되면서 분위기가 약간 뜬건 사실 같습니다. 아마 다음 시즌은 윈나우와 리빌딩의 과도기가 될 것 같고 오세근의 입지는 약해질텐데, 절치부심해야겠죠. 현실적으로 트레이드도 어렵고 구단에서 그런 생각도 별로 없는듯 싶으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나드으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맥컬럼 작성시간24.06.08 공감합니다. ^^
  • 작성자 모르는사람 작성시간24.06.07 비싼 늙은 전시즌 망함...
    이래선 안 팔릴듯
  • 답댓글 작성자 웃겨라 동해야 작성시간24.06.07 222
  • 작성자 데보라 작성시간24.06.07 개인적으로는 1번 제안 좋아보입니다. 외인과의 궁합도 생각하면 가스공사입장에서도 좋아보이네요. 두 선수의 연봉격차가 있지만, 그 정도는 충분히 감안해 보고 질러볼만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드으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글을 올렸는데, 오세근의 가치가 생각보다 더 떨어져있네요..
  • 작성자 크리스브라운 작성시간24.06.07 오세근-이대헌 트레이드 주장 중 하나가 니콜슨이랑 오세근이 잘맞을 것 같다는 점인데 전 이대헌이나 별 차이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니콜슨이 공격에서는 내외곽 가리지 않고 잘하는데, 수비에서 리바운드나 블록이 약한 편입니다. 보조 블록, 리바운드 참여에 장점이 있는 파트너가 잘맞는데 하윤기,김종규 정도 제외하고는 그런선수가 거의 없죠. 결국 이점에서 오세근이나 이대헌이 차이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드으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크리스브라운님의 의견도 일리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 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4.06.07 오세근 트레이드가 가능했다면 두경민 전성현 데려오면서 저렇게 파격적으로 움직이는 엘지가 뭐라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마초옹 작성시간24.06.07 애초에 트레이드는 없을 거라 생각 했습니다. 나이 연봉 부상 이력 그리고 지난 시즌 부진했기에 더더욱 힘들죠.
    워니 요청이 어디서 이야기 나왔나 봤더니 농구 갤러리에 그냥 누가 툭 던져 놓고 간 글이더군요. 애초에 믿을 이야기가 전혀 아니죠.
    그리고 전성현-오세근은 소위 썰쟁이라 불리는 사람이 애초에 논의도 없었다고...
    오세근 본인이 몸을 잘 만들어서 잘 하길 바랄뿐입니다. 진짜 지난 시즌은 아킬레스건 시술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슛 감을 아예 못 잡는 시즌이 있었나 싶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나드으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7 네. 저도 부활해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허일영 작성시간24.06.07 첫시즌이라 적응하는과정이라 보입니다 물론 고액연봉에 이름값을 못한건 아쉽지만
    다음시즌은 정말 각성하고 보여줘야 할거같아요
  • 작성자 CoreyBrewer 작성시간24.06.08 1번 트레이드는 좋네요 ㅎ
    2번 이정현과의 트레이드는 조금 아쉽네요. 오세근과 가장 호흡이 좋았던 가드가 이정현이라.... 같이 합을 맞추면 더 좋을 텐데.. 서로 맞트레이드인게 아쉽네요 ㅎ
  • 작성자 BREEZE브리즈 작성시간24.06.09 영입 환영했는데 기대보다 너무 못해줬던 ㅜ 전체적인 연령대가 높아져버린 SK는 결국 힘떨어진 최악의 6라운드를 보내버렸고 그대로 최악의 평균20점차이상패배 6강플옵까지 이어져버렸죠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