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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작성시간24.06.09 하루gg 경기 보셨으면 성공이라고 이야기 못하실꺼에요 하루종일 상대 포워드 용병이랑 매치하면서 코너에 서있는게 일이였어요 재계약이야 아시아쿼터 슬롯이 따로있으니 양재민 같은선수도 계속 살아남죠.. 그리고 임탈이 왜 온전히 본인한데 유리한거에요 가스공사가 소유권을 가질수 있는데 아에 이대성을 팀에 남길 생각이 없었으니까 불리한거지 시작부터 색안경을 꼈으니 모든게 안좋게 보이죠 이대성 아내분 과거 g리그 진출시절 인터뷰 보면 절대 자유계약 노리고 나간거 아니에요 아내분이 이대성 해외나가는거 정말 힘들어해요 근데 그거 설득하고 간거면 고작 자유계약이나 노리자고 연봉포기하고 나가는건 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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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하루gg 작성시간24.06.09 박지원3점슛터될때까지 아내분 얘기 그자체도 이대성 본인만 아는 사실이고 알수가 없죠. 김효범 인터뷰만 봐도 복귀시에 가스공사는 아예 생각조차 안했다는게 확정적이고요. 임탈을 할경우에는 본인이 나가서 몇년을 있건 실패를 하건 부상을 당하건 돌아올 곳을 만들어놓는 개인한테 안전장치를 만들어놓고 나가는것이고 연차가 있기에 돌아올때 싸게 금액을 삭감할거라는 예상은 어렵죠. 그렇다면 최소 2년간 나가겠다고 강경하게 말하고 의지를 보이니 돌아오면 최소 35살 이상이고 그보다 더 나이 많아져서 올지도 모를 미래이기에 구단이 부담은 부담을 느끼고 선수 본인은 보금자리를 만들어두고 나가는거나 마찬가진데 임탈이 본인에게 유리한게 아닌가요? 팀에 남길생각이 없어서 자유로 풀어준건지도 가공의 생각을 알수는 없지만 어차피 2년뒤 돌아오면 무보상 자격을 얻기 때문에 그때 다시 협상을 하나 별차이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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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하루gg 작성시간24.06.09 하루gg 판단을 해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대승적이라며 보내줬습니다. 근데 1년만에 돌아와서 아직 무보상 나이도 아닌에 가공은 아무것도 못받고 그냥 풀어준 꼴이 됐으니 손해를 끼친것도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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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이 ALLEN 작성시간24.06.08 실력자체가 해외 리그에서 통할 수준 혹은 스타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능력이되고 주위에서도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해주고 오퍼나 소문이 있었다면 시도는 했었겠죠. -
작성자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작성시간24.06.08 인성이 좋은 선수라면 어려움을 겪거나 부진해도 응원을 받죠.
과거 박병호가 MLB 갔을때 부진했어도 응원 받았던것 처럼요
근데 최준용은.. 항상 한국농구는 어쩌고 발전이 어쩌고했지만 내로남불에 트러블메이커니 가서 실패하면 실패했다 까일거고 안가면 입만 털었다고 조롱당하죠. 자업자득이죠 모 -
작성자 가을안부 작성시간24.06.08 해외리그 도전이야 본인의 뜻만 가지고는 안되는 거니까요. 궁극적으로 해외 팀에서 원해야하고 연봉 등 여러가지 조건들도 맞아야 하죠.
최준용이 여러모로 비호감이 되는 지점들을 알겠지만, 해외리그 도전 여부로 이렇게 비꼬임을 당해야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농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진심인 선수라서요.
지난 글 보니까 KCC와 최준용을 엄청 싫어하시는 분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폭주자전거 작성시간24.06.08 입 털 때는 누구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을 것처럼 하면서 현실에서는 누구보다 현실을 챙기니 비꼼을 당하죠.
그리고 경기에서 상대팬들이 야유 심하게 했다고 본인 팬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조롱하는 태도가 농구에 진심인게 맞는지 모르갰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CoreyBrewer 작성시간24.06.08 폭주자전거 저도 그 인터뷰 봤어요 ㅎㅎ
볼 때도 저거 그냥 본인이 뭐 있어 보일려고 하는 말이지 지가 가겠냐?? 라고 생각했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