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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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상의 식스맨 작성시간24.06.14 숀롱이 압도했던 경기는 20-21시즌 1라운드 경기이고 그 이후는 비등비등 했습니다.
단지 숀롱 백업은 맥클린이고 데이비스 백업은 라건아라 후반부로 갈수록 뒷심은 KCC가 더 좋아져서 5,6라운드 2승을 챙겼죠. 6라운드 때는 데이비스가 퇴출됐어도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이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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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G21 작성시간24.06.14 타데가 5번에 좀더 가깝고 그래서 크블한정 더 선호하는스탈ㅎ
숀롱은 사실 그보단 좀 덜하고 게임중 성질(?)내는 모습이 많아서 조금 평가가 KBL에서만 아주조금 낮았던 기억이있네요 -
작성자 악랄쉬드 작성시간24.06.14 숀롱은 핸들링이 좀 거칠지만 터프한 상황에서 마무리가 아주 좋았었고
타일러 데이비스는 골밑에서 볼간수와 핸들링의 완성도가 좋아서 국내 슛터들과 연계가 좀더 좋았고
상대하는 국내빅맨들이나 포워드형 용병들 상대로 보드장악력에서 거의 언터쳐블한 모습을 보여줘서 보는 입장에서 더 편하게 느껴졌죠. -
작성자 1라운드 10픽 작성시간24.06.14 숀롱이 타데 상대로는 데이비스 페인트존 수비가 좋아 맞대결에서는 약간 고전했습니다. 볼륨은 괜찮은데 효율은 아쉬운 정도. 그런데 데이비스도 팀플, 연계 플레이는 롱보다 좋았지만 공격적으로는 단조로운 편이라 숀롱 상대로 우위에 섰다고 할 정도는 아니어서 맞대결은 거의 비등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타데가 시즌막판 부상을 당하고 이후 NBA 도전 이유로 팀을 나갔고 6라운드, 플레이오프를 나오지 못했습니다.
KCC가 정규리그 팀성적 1위 였는데 타데 나간 이후에 이정현 송교창 라건아가 건재해서 6승 3패로 1위를 지켰고 모비스는 사실상 국내 선수가 약해서 숀롱 원맨팀에 가까웠습니다.
이현민, 김민구, 기승호, 장재석, 숀롱 인데 냉정히 모비스팬 입장에서 봐도 국내선수만 보면 2등할 전력이 아니었거든요. 롱이 20-10 기록적으로 앞섰고, 내구성도 좋았기에 타데 보다는 그 시즌은 좋았다고 봐도 됩니다. 물론 설린저는 열외 입니다. :) -
작성자 토레스-주영 작성시간24.06.15 숀롱은 공격력 좋고 블락은 좋았으나, 꼬라지 자주 부리면서 팀수비를 제대로 안합니다. 제 생각엔 숀롱이 상위권은 보장해줄 지는 몰라도 우승할 용병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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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4.06.15 그당시에 타데가 최고용병이긴했죠 마지막 부상당하고 나서부턴 행보가 별로이긴했지만 압도하던 그 모습경험하고 나면 기회만 된다면 또 써보고 싶을것같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