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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6다마 작성시간24.06.17 10개구단 단장들의 투표로 상위 3명이 뽑혔기 때문에 '투명성 논란'을 없앴고, 총재사가 지명권만 갖는 합리적 방식이다.
이게 합리적 방식 맞나요? 어차피 경기본부장 후보가 몇명 되지도 않을텐데, 그냥 총재랑 총재사 마음대로 뽑는거 아닌가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환상의 식스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저는 잘 모르겠네요. 기사만 보면 합리적으로 보여서 ㅎㅎ
기사엔 안나왔지만 사무총장 자리는 신해용 전 원주DB 단장이라고 들었네요.
어쨌든 경기본부장을 현대모비스 색깔이 짙은 유재학 전 감독이 맡는다면 총재사로서 받는 판정시비 문제를 조금이라도 벗을 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DB손해보험 측 사람을 뽑았다는 눈초리를 의식한 게 아닐까 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 76다마 작성시간24.06.17 환상의 식스맨 문경은도 KCC 쪽 사람이 아니긴 했죠.ㅎㅎ 총재사들이 경기본부장을 너무 총알받이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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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환상의 식스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76다마 총재도 할 사람 없어서 80대 노인분을 데려다가 시키는데 애초에 큰 기대를 하면 안될거 같아요.
유재학 전 감독도 일단 경기본부장 1년정도하고 안되겠다 싶으면 그만두겠죠. 문경은도 박광호 경기본부장의 땜빵으로 왔으니... -
답댓글 작성자 Dayoff 작성시간24.06.17 그동안 총재사들 스폰서콜에 비하면 디비가 챔프전에서 판정으로 이득보는 구단은 아닌지라... 타구단 감독출신 선임한거 자체가 대인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