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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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6다마 작성시간24.06.19 요즘은 포지션에 상관 없이 3점을 던질 수 있어야하는 농구가 대세입니다. 정통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외곽슛을 장착 또는 포지션을 변경하려는 후배 선수들이 많은데, 그 길을 먼저 걸었던 선구자 입장에서 해줄 수 있는 조언이 있는지, 혹시 주의하거나 경계할 부분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와 별개로 해설위원 입장에서 경기를 봤을 때 정말 게임 준비를 잘해오는 팀이나 선수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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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payton 작성시간24.06.20 전부 양질의 질문들이네요 ㅋㅋㅋ 산타크루즈 계실 때 이 선수는 되겠다 한 선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또 이현중 여준석 선수의 느바 가능성과 이정현이나 보다 어린선수들의 가능성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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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마 드로잔 작성시간24.06.24 해설 잘듣고 있는 팬입니다
1.현장으로 다시 들어오신다면 어떤 팀컬러의 팀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2.우리나라 농구 협회의 수장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으신 일이 무엇일까요? -
작성자 욱스★ 작성시간24.06.20 KBL에서 감독을 한다면 이선수를 중심으로 꼭 하고 싶다는 선수가있는지?
해설 너무 잘듣고 있지만, 감코로 오실생각은 없으신지?
대학교때부터 엄청 팬이였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맥컬럼 작성시간24.06.20 최강 해설위원 이규섭!! 찐팬입니다.
현 KBL 선수로 한 팀을 뽑으신다면 어떤 선수로 구성하시겠습니까? 융통성 있게 식스맨까지 포함해서요.. -
작성자 D-Jack 작성시간24.06.20 제가 인생에서 가장 좋아한 이규섭 위원님! 제게는 허재 조던, 워니 커리 다 필요 없이 위원님이 전세계 최애 선수셨습니다. 제가 위원님을 좋아하게 된 건 고대 4학년 때, mbc배 결승에서 김주성 송영진 더블포스트에 홀로 맞서시던 모습 때문인데요. 그 때 막 3점도 6개씩 넣고 마지막에 김주성 상대로 포스트업 자세에서 스핀무브 돌면서 그대로 인유어페이스 덩크 꽂아버리셨던 게 아직도 생생한데요.
질문1) 근데 왜 프로와서는 자꾸 노마크 속공 때 레이업 하셨나요? 그 때 그 덩크를 언제 재현해주실까 10년 넘게 기다렸는대 결국 안해주시고 은퇴하셨더라구요. 덩크 안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질문2) 2003년 중국전은 대활약에도 불구하고 아깝게 패한 아픈 기억이기도 하면서도 팬들에게는 가장 많이 회자되는 위원님을 대표하는 경기이기도 한데요. 20년이 지난 지금, 2003년 중국전은 위원님에게 어떤 의미로 남아있으실까요?
* 앞으로도 위원님의 모든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