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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아시아 컵 BEST 5에 뽑힌 오세근 vs 하다디 맞대결.gif

작성자LaDivina| 작성시간24.06.20| 조회수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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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말코비치 작성시간24.06.20 저때가 허재 감독의 kor든스테이츠라 불릴 정도로 볼 흐름도 좋았고..장신 최준용은 수비시 드롭존의 핵심을, 공격시 보조 볼핸들링까지 아주 최적의 활약을 했던 기억이 나던 대회였던걸로 기억 해요.
    하다디를 전담수비 하며 오세근과 미친 스페이싱을 보여준 이승현, 전성기에 올라와서 뼈대가 되었던 오세근,김선형,이정현,박찬희.. 빈공간 으로 잘 움직였던 슈터 허웅, 전준범 까지 정말 2014국대 멤버 이후 가장 매력적인 팀이었죠. 라틀리프 오고나서는 ㅜㅜ
  • 답댓글 작성자 LaDivin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이란 경기에서는 사실 드롭존은 통하지 않았죠. 이란이 하다디를 중심으로 볼이 워낙 잘 돌아서요.

    이 경기는 가드진이 아쉬웠던 경기죠. 김선형의 직선적인 경기가 통하지 않았고 이정현도 번뜩이는 순간이 있었지만 기복이 있었고

    그래서 최준용이 1번 보긴했지만 최준용도 15년에 보여줬던 기대치보다는 아쉬웠죠.

  • 답댓글 작성자 말코비치 작성시간24.06.20 LaDivina 네 저도 이란전 봤는데 그전에 일본전과 필리핀전에서 보여줬던 모습들이 없긴 하더라구요~~뭐 그래서 지긴했지만.. 저는 전체적으로 2017아시아컵을 치른 우리팀 소감을 말씀 드린거에요~~^^ 사실 허재감독에게 그닥 기대를 안했었는데 의외로 준비를 넘 잘해서 놀랬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LaDivin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말코비치 아! 대회 전반적인 평이었군요 ^^

    이란 전의 좋았던 점을 말씀드리면 외곽 수비가 약한 하다디 공략이 통한 점인데
    이게 오세근과 이승현 역할이 큽니다.

    같은 게임 플랜인데 1Q 김종규, 이종현 있을 때랑 차이가 크거든요.

    그래서 사실 이 글의 포인트는 오세근이긴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말코비치 작성시간24.06.20 LaDivina 이란과의 경기는 하다디 때문에 늘 힘들었는데~~ 2014아시안게임 결승은 홈경기라 큰 의미를 주긴 힘들고(잘하긴 했지만) 2017년 당시 이경기가 어찌보면 언더사이즈 빅맨 오세근, 이승현이 하다디 같은 장신센터를 어뜨케 상대 해야 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던 경기라는 점에서 굉장히 인상 깊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멤버에 라틀리프 가세하면 이란 쉽게 바를줄 알았는데 다음해 아시안게임서 이란에게....허재감독은 1년만에 라건아 해줘 농구로 ㅜㅜ

  • 답댓글 작성자 LaDivin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0 말코비치 18 아시안게임 이란 전 리뷰도 가능하면 하겠습니다. ^^
  • 작성자 마초옹 작성시간24.06.21 가장 재밌게 본 국대라 생각드네요. 신인시절에 비해 오세근의 운동능력이 많이 죽은 시기이긴 하지만 저 시절 오세근이 가장 위력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 시절 미들로 득점하다가 미스 매치일 땐 포스트업까지 완벽했죠.
  • 작성자 One And Only 작성시간24.06.21 미드레인지 풀업점퍼가 없는 김선형은 하다디가 있는 이란이 극악상성이었죠. 하다디가 풀컨디션이었으면 오세근도 활약하긴 쉽지않았을껍니다.
  • 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4.06.21 전준범 인생경기였죠
  • 작성자 주성블락 작성시간24.06.21 14년은 하다디 최전성기였고 17년은 노쇠화로 파워 스피드 다 떨어졌어도 어시스트를 참 잘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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