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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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zuya 작성시간24.07.04 남자가 조심해야할 3가지가 술, 도박, 여자라더니
이 집안은 아비와 장남이 하나씩 사이좋게 나눠서 폭죽을 터뜨리네요...
30년 이상을 남편과 아들 뒷바자리 하느라 몸고생, 마음고생 다 하셨을텐데...
그치만 누굴 탓하겠습니까.. 어디서 데려온 자식도 아니고... -
답댓글 작성자 하루gg 작성시간24.07.04 저런애라기에는 여자분쪽도 집안이 그냥 별볼일 없거나 평범한 일반인 집안은 아닌거 같은데요...
미대생이었고 사랑했던 여자친구를 무슨 술집여자 취급하는 허웅이 참.... -
작성자 나드으리 작성시간24.07.04 반응들이 참 아쉽네요.
애초에 만난 시기를 두고 생각해야할 문제 아닌가요? 만난 시기에 여자는 허웅의 여자친구였고, 허웅은 책임지지 못한 두번의 낙태범이죠. 논지가 왜 흐려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허웅은 작년 파엠이니 과거의 (벌 받지 않은) 잘못이 잊혀질 수 있고 여자는 (혹여나) 마약범이라고 과거의 피해가 피해가 아닐 수 있는지.
저는 오히려 낙태 2번 당하고 저리 팽되면 정신 못차릴 것 같은데요.
* 물론 새로 만난 동성 연인의 뭔가 술수가 있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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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구최고 작성시간24.07.04 도둑질을 했거나 살인을 했는데
피해자가 사회적으로 인식이 안좋은 직업인이든가, 범죄자라면 도둑질이나 살인이 정당화 되나요??
영화 말고 현실에서요
저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해도
허웅의 도덕적 결함엔 전혀 변함이 없는 거죠
시간이 지난 후 오히려 허웅의 이미지엔 마이너스로 남을 듯
사건 본질에서 벗어나 상대방 탓하고 험담하는 건 결국 자기에게 화살로 돌아오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