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하루gg 작성시간24.07.05 여자의 행실이 어땠나는 알수가 없는 상황이고...두번째 임신도 알수가 없으니 뭐가됐던 몰아가기도 좋네요. 증명할수 없는 일들이 되어버려서. 근데 첫번째 낙태 후에 책임지지 못할거면 헤어지는게 정상인데 스토커처럼 찾아가서 편지,책상편지도 이상하고 이미 한번 지웠는데 뭔 배짱으로 다시 싸지르고서 내 아이인지 의심이간다? 참...
-
작성자 Game 7 작성시간24.07.05 속이 다 시원한 일갈이십니다. 데이원 사태 때문에 허재에게 빡쳤고, 그걸 두둔한 허웅에게 크게 실망하던 차였습니다. 근데 아비는 음주운전 논란에 아들은 여자문제.. 에라이 저질 족속들
-
작성자 린 & 챈들러 작성시간24.07.05 피임은 기본적으로 남녀 공동의 책임입니다.
강제로 했거나 전희 단계에서 의도적으로 발사했거나 여성만 아주 어리거나 한 게 아니라면요. -
작성자 MambaGigi 작성시간24.07.05 허웅에게만 성관계에대한 문제로보기엔 결국합의에 의한거고
만약 그 관계가 일방적인 강간이었다면 처방을받았거나 조치를 취했어야죠
다만 아쉬운게 인터뷰에서 본인이 바보같았다 사랑밖에 몰랐다라고 하기엔 다소 의아한 부분이많고
책임감없는모습에 공인이라는 본인이
유튜버에나와 저런식으로 인터뷰한다?
조만간 뻔하죠머
기자회견하고
농구로보답하겠다 하겠죠....
자식을보면 부모가보인다던데..
허훈선수는 그러지않길 바랍니다ㅜ -
답댓글 작성자 키드가 되고싶어요~~^^;; 작성시간24.07.05 합의라고 해도 두 번의 낙태가 그냥 용인되기는 힘들죠 하물며 낙태로 인한 신체정신적 피해는 오롯이 여자가 감당해야 하는데요
-
답댓글 작성자 MambaGigi 작성시간24.07.05 키드가 되고싶어요~~^^;; 두번의 낙태가 용납되거나 합당하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게 마치 허웅이 강요한 관계거나
혹은 낙태하라고 강요한 사람 책임없는사람으로 몰아가는거 같아 드리는말씀입니다.
허웅이 잘했고 전 연인이 잘못했다는게 아닙니다.
기사나 기자나 렉카나 정확한 팩트체크없이 서로 흠집내기에 바쁘고 그런식으로 몰아가는거 같아 하는말입니다
고소가들어갔고 서로 변호사 선임했으니 긴싸움이 되겠죠 -
답댓글 작성자 Fluke 작성시간24.07.05 MambaGigi 허웅이 책임은 지겠다 다만 결혼은 보류한다고 했다고 입장 밝혔다가 욕 먹으니 결혼 하려고 했다고 번복 했는데, 현실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임신한 여성에게 결혼 하지 않겠다는게 낙태 강요나 뭐기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MambaGigi 작성시간24.07.05 Fluke 한국사회에서 여자입장만듣고 남자측이 잘못됬다고 하는것도 잘못된거죠
서로 합의금 요구했다 아니다
강요했다 아니다 라고 진실공방중인부분입니다.
애초에 결혼보류가아닌 오늘인터뷰에선 순리대로가고싶다라고 했던거 만큼
여자쪽도 정상은아닌걸로 보여지지만 일단 지켜봐야죠 결과가어떻게 나오는지
허웅이 잘했다 쉴드치는게아닙니다.
다만 한쪽말만듣고 그럴줄알았다 마녀사냥은 그만보고싶어서하는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Fluke 작성시간24.07.05 MambaGigi 저는 여자 입장 듣고 얘기한 바가 없습니다. 오히러 허웅이 밝힌 입장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결혼에 대한 확신을 주지 않고 출산하면 책임지겠다는 것은 말 장난이고, 낙태 종용 한거나 다름없다는 거죠. -
답댓글 작성자 MambaGigi 작성시간24.07.06 Fluke 저랑 다른거보셨나요
여자는 혼인인고부터 하자였고
허웅측은 책임은지겠다
다만 순리대로 진행하고싶다로 인터뷰했는데
보통 혼전임신하면 코로나 심했을때도아니고 혼인신고부터하진않죠... 그게 낙태강요라보기엔 힘들어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Fluke 작성시간24.07.06 MambaGigi 첫 댓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허웅이 변호사를 통한 입장문에서 밝힌 것은 ‘책임은 지겠으나 결혼은 고민해봐야 한다’ 였습니다.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진 후에 정말 결혼하려 했었다고 입장을 번복하고, 그 후에 여성이 혼인신고부터 하자고 해서 거절했다고 두번에 걸쳐서 입장을 바꾼 것이죠.
여론에 따라서 첨삭 되는 입장을 다 믿는 것도 이상하지만, 다 믿는다쳐도 정말 아이를 책임을 질 생각이 있었으면, 출산이 무슨 혼수 사는걸로 티격태격 하는 것도 아니고 혼인신고 먼저 하기 싫어서 낙태를 택한다는게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요?
또 어떻게 입장이 바뀔지 모르겠지만, 허웅얘기만 들어도 허웅이 결혼 피한걸로 보일 수 밖에 없다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MambaGigi 작성시간24.07.06 Fluke 양측 주장이 상반되는속에서 어느하나 결론지어진게 없습니다.
허웅측은 책임은 지겠다고 했고 출산을 설득하였으나 여성측에서 사회적인식으로인해 중절을 결심했다고도 했습니다.
여성측은 그저 허웅은 끝까지 책임지지 않았고 회피했고 합의금도 서로 상반되는 주장이죠.
서로 날선 공방이고 상반된 주장인데 그걸 강요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정말 합의에 의해 두번째 낙태도 한건지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강요나 압박으로 했는지 아직 확실한건 아닌거죠.
두번의 낙태만해도 사회적으로 아주 큰 잘못이지만 입장문에도 나왔듯 책임을 다하려했으나
허웅측은 금품요구,폭력성,남성편력등으로 인해 헤어지게 됬다 했구요
허웅이 잘했다는게 결코 아닙니다. 다만 아직 어떤 결론도 난게아닌 서로 고소하고 변호사 선임한 상태에서
단정지어서 말하는것은 쪼금 조심해야되지 않나 하는생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Fluke 작성시간24.07.06 MambaGigi 그래서 ‘양측 상반된 주장’이 아닌 허웅측 주장만으로 허웅의 행동을 비판한 것 입니다.
양측 입장이 대립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정을 보류해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MambaGigi 작성시간24.07.06 Fluke 허웅 측 주장만 보고 허웅만 비판하는건 바람직 하진 않다고 보네요
여성 측이 말하는 주장이나 내용도 신빙성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아직 법정다툼의 소지가 다분한 내용들인데
결혼 피한걸로 보일 수 밖에 없다고 단정짓는 것은 시기상조라 봅니다.
물론 지금까지의 내용과 사생활을 봤을땐 문제도 많아보이고
상식적으로 두번의 낙태와 책임에 대해선 분명 잘못을 했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Fluke 작성시간24.07.06 MambaGigi 여자 입장만 듣고 남자 잘못했다 하는게 잘못 됐다 하셔서 남자 입장 듣고 남자 잘못 됐다 하는거라 말씀드리니, 그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하시는게 솔직히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 가네요.
해명이라고 내놓은게 사실일지라도 잘못이라 지적하는건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