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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1.08 가스공사수비를 보면 우선 공을 가지고있는 상대가 움직일때 몸을 강하게 먼저부딪힙니다. 영리하게도 드리블하고 있지않고 서있는 상대에겐 그렇게하지않고 안으로 치고들올때 몸을 부딪힙니다. 그후 흔들리는 공을 스틸을하거나 험블을 유도하죠. 과연 드리블방향에 자연스런접촉이냐 아니면 험블유도가 목적인 몸빵이냐.. 지금까진 하드콜이란 명목하에 이게허용되고있습니다. 그러니 체력이떨어지는 후반에 다치는 선수들이 나오게 됩니다ㅜ
경기시작부터 이런게임을 하려고 중무장된선수들이 체력안배하고 12명돌려서 나오고 결정적인 공격은 니콜슨이 매우높은 슛확률로 해결합니다.
하~~드콜이란 kbl콜에 가장특화된팀이고 강혁감독은 영리한 대단한감독입니다. 거기에 선수들의 정신무장을 이끌어내는 리더쉽도 강하고 니콜슨과 선수들의 장점을 백프로활용할줄 아는 명장입니다. -
작성자 MambaGigi 작성시간24.11.09 하드콜이 특화된팀 이라기엔
지난시즌까지 이어졌던 한쪽에 편향된 콜은 없어보입니다만
오히려 서로 콜을 안불어주니 부상선수들이 나오는거구요
다른팀들도 수비시 괭장히 타이트한데
현재 슈터들이 저조한상황 속에선 확실히 스킬셋 부족으로 밖에 안보여집니다.
그만큼 가스공사는 가드라인 스킬도 훌륭하면서 체력 안배가되고 수비시 압박이 좋으니 상대 가드들은 힘들어 하는거구요
그거 이겨내면서 득점을 하는건 국내가드중 몇 없어요
그래서 뻑하면 장풍처럼 날아가거나 목디스크 액션때문에 도입한거구요
마치 가공의 압박이 과해서 선수들이 전부 다친거 처럼 쓰신건 너무 나가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