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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6다마 작성시간24.11.09 기본적으로 재미는 내 응원팀의 성적을 따라갈 수 밖에 없는데 이번 시즌 인기팀들 (KCC, DB, LG, KT) 성적이 좀 아쉽네요. 그 다음은 역시 득점인데 하드콜 도입과 맞물려 지난 시즌 대비 득점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과도기라 생각하고요. 팀들도 선수들도 그리고 심판들도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고 그 후에는 거기에 맞춰 경기력이 올라오고 득점도 어느정도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가공과 SK 성적이 좋은건 하드콜 도입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준비한 까닭이라 봅니다. 다른 팀들도 점차 적응력이 올라갈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대학리그보단 낫죠. 거긴 가끔 정말 왜 보나 싶은 경기가 대부분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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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eKeiy🎗 작성시간24.11.09 몇경기 보지는 않았지만 하드콜은 좋은데 팔 걸거나 팔로 밀치거나 팔 때리거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파울 불어줘야 선수들이 몸싸움을 버텨내고 득점을 하던지 하는데 경기가 과열 되면서 점점 거칠게 파울하는 장면들이 나와서 좀 그렇더군요.
손을 사용 하는 부분에 대해선 강력하게 파울로 제지해주고 몸을 이용한 수비에 대해선 관대해지는 콜이 필요해 보입니다
팔을 잡아 당기고 끌어안고 뒹굴어도 파울이 안나오는.. 이게 몸싸움인가 씨름인가 싶을때가 있는데 또 어떤때는 그걸 파울로 불고… 심판의 한결 같은 기준이 필요해 보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