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Game 7작성시간24.11.19
저는 정관장 잔류가 유력해보이는데요. 사실상 선수 인생 끝나다시피한 거 정관장과 김상식 감독이 손을 잡아줘서 재기할 수 있었죠. 본인이 큰 욕심만 안부린다면 적정가에 정관장에 잔류해서 서로 윈윈하는 게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종현은 윽박지르고 수직적인 감독보다는 인자하고 수평적인 감독 밑에서 잘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
https://youtu.be/sHKa8qY46H0?si=cZZ_0-YazYtGc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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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작성자환상의 식스맨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11.19
일단 김상식 감독도 계약만료라 재계약이 불투명하고 그걸 떠나서 일단 빅맨으로서 수준이 주전급이 되었다는 것은 어느 팀들이든 영입하려고 달려들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그렇게 되면 몸값은 당연히 뛸 것이고 합리적이고 유능하신 정관장 프런트는 발뺄 거 같다는 예상을 해봤습니다. 정관장 잔류는 서울에 붙어 있는 안양 연고지 메리트 빼고는 금전적으로는 영 손해라서 말이죠 ㅎㅎ
작성자76다마작성시간24.11.19
일단 김상식 감독의 거취부터 불확실해서 섣불리 예상할 수는 없지만, 이종현에 대한 수요가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몸값은 좀 더 오를텐데, 냉정하게 2:2 수비에서 약점이 너무 크고 활동량이나 체력이 너무 약해서 강제 잔류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성자모르는사람작성시간24.11.19
5.8득점 4.5리바로 세로수비나 중거리슛 괜찮고 체력 골밑장악력 2:2수비 등 약점도 많아서 비록 이번에 대표팀에 가게 되었지만, FA 가격이 현재로서는 아주 높지는 않을거 같아요...부상이슈도 워낙 많았으니;; 이종현도 30대기에 FA 장기계약 따낼만큼 더 좋은 경기력 보여줬음 좋겠네요 이원석-차민석 다 군대가야하는 삼성이나 친구도 많은 장판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