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15승 20패 남은경기는 19경기
6위 DB(16승 20패)와 0.5경기 차이로 DB만 신경쓰면 될 줄 알았지만
정관장이 5연승하면서 KCC와 2.5경기차까지 좁히면서 정관장도 무시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최준용과 송교창, 2옵션 스미스만 들어오면 상황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수비도 엉망이고 속공상황에서 메이드도 잘 안되네요
최준용은 평균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는데 송교창과 스미스는 아직까지는 실망스럽네요
2월 14일~25일 국대브레이크 기간
3월 3일~12일 EASL 상위라운드 진출시 비워둔 일정인데 탈락으로 경기가 없어서 훈련하면서 조직력 끌어올릴 시간은 있는데
일단 국대 브레이크 전까지 일정이 LG LG 정관장 DB인데 반타작은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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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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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란미소 작성시간 25.02.05 작년과의 큰 차이는 외국선수 아닐까 싶어요. 결국 kbl은 외국선수 비중이 크다보니 작년 라건아 알리제만큼 시너지가 나오지 않을 거 같네요. 그래도 플옵은 진출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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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76다마 작성시간 25.02.05 외국인선수가 약하고 송교창 컨디션 올라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단기간에 치고 올라가긴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KCC 전력이 정상화 되어서가 아니라 DB도 달아나질 못하는 상황이라, 지금 봤을 때 시즌 6강 컷 승률이 5할 밑은 거의 확정적이죠. 그렇기에 꽤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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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사장 작성시간 25.02.05 솔직히 현재 KBL 6강은 막말로 니가가라 6강 수준인 것 같습니다 ㅜㅜ KCC 6강은 가리라 봅니다. 근데 별 흥미가 없네요. 죄다 줄부상에 어찌저찌 맞춰진다고 해도 제대로 경기력이 나올지도 의문이고, 또 경기력이 나온다고 해도 시즌내내 베스트5를 제대로 한번도 안돌려본 팀이 플옵에서만 잘한다고 그걸 인정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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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불거 작성시간 25.02.05 걍 라건아 잡았으면 지금쯤 4강 언저리에서 놀고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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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겐트위한 작성시간 25.02.05 2옵션으로 스미스 대신 그리핀을 데려왔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