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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너무 당황스러웠던 LG 첫 우승 행사

작성자DUB 55|작성시간25.06.21|조회수3,698 목록 댓글 31


행사 시작은 우승 기념 영상 관람
이후 조상현 감독님의 말씀 몇 마디.
말씀하다가 눈물을 흘리셨는데 선수들과 팬들 모두 당황..
이게 행사의 가장 하이라이트였네요.

그리고는 거의 한 시간동안 경품 추첨만 하길래
너무 루즈해져서 1부만 보고 나와버렸습니다..

우승하고 한 달이 넘는 시간이 지나서 큰 기대를 안하고 가긴 했지만 이렇게 허술할 줄이야..

저랑 아내는 가비지 경기 때도 끝나기 전에는 한 번도 경기장을 나가 본 적이 없는데 남은 주말이 아까워서 나올 수 밖에 없더라구요. 물론 저희 말고도 다른 팬 분들도 저희와 함께 동시 퇴장..

2부에 그물 컷팅식이랑 몇 개 남긴 했는데
뭔가 팬들과 소통하는 건 전혀 없는 우승 행사였네요.

LG 마케팅 팀 일 못한다는 건 익히 들었지만
진짜 일반인들이 구성해도 이렇게는 안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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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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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래대잔치 | 작성시간 25.06.22 BCL대회가 있기는 했지만, 날짜를 1달 이후에 잡은 것부터 행사의 의미를 많이 퇴색시키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주말에 시간 내서 가셨는데 DUB 55님만큼 참가하신 많은 분들이 실망했겠네요.
  • 작성자세상누림 | 작성시간 25.06.21 우승도 해본팀이 해야하기에 이번시즌 정관장이 할게요~!
  • 작성자76다마 | 작성시간 25.06.22 이런 행사는 저도 몇번 가봤지만, 대부분 좀 실망스러운 것 같아요. 제한된 인원을 초대하면 밀도를 높일 수 있지만, 그건 그거대로 다수의 팬을 챙기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고, 많이 초대해서 크게하면 행사가 그냥 둥둥 떠다니다 끝나는 경우가 많죠. 선수들이 전문 엔터테이너가 아니니 구단이 그만큼 더 준비를 잘해야하는데, 다수를 만족시키긴 늘 어려운 것 같아요.
  • 작성자원주학성 | 작성시간 25.06.22 사실 투자 많이 하는 구단이 우승하는게 좋긴한데
    ... 그런 분위기가 우승 행사때도 나타나는게 아닌지 ㅎㅎ
  • 작성자Reichwooks | 작성시간 25.06.23 타이밍이 좀 늦긴했어요 이런건 우승하자마자 흥분감있을때 바로 해야 부족한점도 눈에 안띄고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만족감이 높은데 이렇게 늦게해버리면 훨씬 난이도가 올라가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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