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KBL 신인 MOCK 드래프트
■ 많은 경기를 보고 고민해보려 했는데 시간상 많이 보지 못한 대학도 있고, 제가 유심히 보지 못한 선수의 플레이도 있어서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냥 농구 좋아하는 농알못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드래프트 예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지명되기를 희망하며 3라운드까지 체워서 예상을 해봤습니다. 좋은 선수들이 대거 나오는 드래프트 인 만큼 높은 취업률이 달성되기를 응원합니다.
| 1라운드 | |||
| 1순위 | 안양 정관장 | 문유현 (고려대, 가드) | 이견의 여지가 없는 부동의 1순위이다. 가드로서의 경기 리딩과 시야, 핸들러로서의 유려함, 필요할 때 터지는 과감한 한방과 몰아넣어줄 때의 폭발력도 지녔다. 다재다능함에 있어서는 형인 문정현보다는 낮지만 에이스 핸들러로서의 가치는 더 높다. 탄탄한 신체로 드라이브 인 시에 중심을 잘 잃지 않고 골밑 근처에서의 마무리 스킬도 뛰어나다. 수비에서도 에이스 스토퍼 까진 아니더라도 자신의 몫은 충분히 해내는 선수이다. 선수의 능력보다도 문유현이 염려되는 점은 내구성 적인 부분이다. 어깨 부상이 올해 상반기 문유현을 괴롭혔고 농구선수에게 어깨 부상은 가볍게 볼 부분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가드 자원이 풍부하고 건강적인 면에서 급하지 않게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정관장의 합류는 그에게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다. 변준형과는 조금 겹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1순위에서 순리는 거스르는게 아니다. 4년 전에 삼성이 1순위를 거머쥐고 여러 후보를 고민하던 도중 이정현을 놓쳐서 아직도 팀의 중심을 잡을 코어가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잡을 선수는 꼭 잡아야 한다. 컴페리즌 : 이정현 (소노), 변준형 |
| 2순위 | 원주 DB | 이유진 (연세대, 포워드) | 작은 육각형의 다재다능함을 지닌 이유진 단순히 굳은일을 잘하는 포워드가 아니라 핸들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동 포지션에서 좋은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고 수비에서 윙 디펜더로서 넓은 커버리지를 보여준다. 최근 포워드가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인 3점슛도 안정적인 모습을 갖추었다. 공간을 침투하는 컷인이나 순간적으로 그래비티를 끌고 찬스를 봐주는 패싱 센스도 갖춘 선수이다. 하지만 아직은 피지컬이 조금은 자신감이 떨어지는지 아니면 핸들링이 부족한지 드라이브인시에 밀려나거나 확실한 디시전 메이킹을 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다. 슛이 나쁘지 않음에도 풀업 점퍼가 아직은 미숙한 점도 걸린다. 하지만 어차피 프로에서 신인에게 처음부터 볼을 길게 잡고 여러 롤을 시킬 팀은 없다. DB로서는 작년도 김보배와 함께 콤비로 3번과 4번 자리에서 코어를 마련할 기회를 얻었다. 골밑의 김보배와 퍼러미터의 이유진 콤비는 장차 DB의 기둥이 될 가능성이 크다. |
| 3순위 | 부산 KCC | 강지훈 (연세대, 센터) | 정통 센터의 느낌이 나면서도 훌륭한 기동력과 슈팅에서 가능성을 보이는 자원. 조금은 투박한 면도 있지만 림 프로텍팅 능력이나 프레디와의 몸싸움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 파워를 지닌 센터 자원이다. 작년 김보배에 비해서 BQ 적인 부분이나 플레이의 디테일이 떨어지긴 하지만 골밑에서 건실함은 더 돋보이는 선수이다. 이만한 기동력을 지닌 장신 자원을 지나치긴 어렵다. 장재석도 나이가 적지 않고 KCC의 센터 백업자원도 그리 넉넉하진 않다. 수비를 커버해줄 송교창과 최준용이 옆에 있다는 점도 루키로서는 든든할 것이다. |
| 4순위 | 고양 소노 | 김명진 (동국대, 포워드) | 강성욱과 김명진을 놓고 많이 고민을 했다. 하마 당일에도 4픽 소노부터 어느 선수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는 포워드 쪽에서는 아직 시간을 두고 성장시킬 이근준과 솔리드한 주전 자원인 캠바오가 굳건히 지키고 있고 가드 자원이 그나마 상대적으로 두텁다고 볼 때 소노가 부족한 제공권 적인 부분을 체워줄 수 있는 빅 포워드인 김명진이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엇 선택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상위권 운동능력을 자랑하는 김명진은 소노의 다른 빅맨 자원과 다르게 빅맨 포지션에서 나쁘지 않은 BQ를 지니고 있다. 수비에서 도움 수비 타임이이나 차징을 유도하는 능력도 준수하고 운동능력을 활용한 드라이브인과 리바운드 능력 그리고 롤맨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지니고 있는 선수이다. 퍼스트 스텝으로 조금만 앞서만 가도 골밑으로의 림어택을 자신있게 붙는다. 트랜지션 상황에서 김명진의 이런 장점은 두드러지는데 트레일러로서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신장 대비 윙스펜이 좋고 기동력을 사용햇 스위치 상황에서도 퍼러머터에서 스위치된 상대 핸들러를 마크하는데도 수월하였다. 슈팅을 자신감있게 던지는데 비해서 아직은 정확도가 떨어지는 편인데, 이 부분은 프로에서 보완이 필요하다. 이정현의 픽앤롤 파트너로서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 김명진이다. |
| 5순위 | 서울 삼성 | 윤기찬 (고려대, 포워드) |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계산이 서는 선수. 좋게 표현하자면 장점이 확실하다는 거고 나쁘게 보면 실링은 낮지만 플로어가 확고하다는 윤기찬이다. 이번 드래프트에 나오는 포워드 라인 3&D 후보 중에서는 가장 퓨어하게 3&D라는 롤에 잘 어울리는 선수이다. 수비에서도 대인 마크나 팀 적인 전술에서 잘 맞춰서 움직여주고. 오픈 찬스를 찾아내는 움직임으로 킥아웃 패스를 받아서 여지없이 던지는 3점슛도 인상적이다. 풀업 점퍼 같은 부분도 더 연마하면 좋을텐데 고려대에서는 본인이 볼을 끌고 가서 점퍼를 시도하기 보다는 동료들로 파생되는 킥아웃을 연결하는 빈도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었다. 김효범 감독이 추구하는 올 아웃 오펜스 농구에 윤기찬 만큼 이 순위에서 적합한 선수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신동혁이 돌아오긴 하지만 아직 삼성에서 이만한 윙 디펜서 역할을 하는 3&D 선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선택이 될거라 봅니다. |
| 6순위 | 대구 한국가스공사 | 강성욱 (성균관대, 가드) | 이번 대학농구 플레이오프의 신데렐라 강성욱입니다. 대학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경기 조율과 리딩 그리고 패싱 감각을 지닌 선수이면서 뛰어난 슬래셔이기도 합니다. 가드로서의 능력을 보면 그의 아버지가 생각나기도 하고, 또 기복이 심한 외곽슛을 보면 성균관대 가드 선배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사실 슛보다 조금 더 우려되는 부분은 아직 미숙한 피지컬로 나오는 수비에서의 컨택인데 3년전 양준석이 같은 포지션에서 강성욱과 비슷한 평가를 받을때도 피지컬적인 부분이 관건이 됐을 거라고 지적을 받았던 것처럼 강성욱도 그 점이 프로에서 자리잡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요소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문유현이 가장 절박했던 한국가스공사였지만 꿩 대신 닭이라고 부족한 핸들러 자원을 이렇게라도 보충한다면 차선책이 되지 않을까 싶내요. |
| 7순위 | 울산 현대모비스 | 이규태 (연세대, 포워드) | 양우혁도 고민해볼만 하지만 연고 선수인 김건하가 이미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규태를 선택했습니다. 장신 포워드이면서도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부드러운 슛터치를 지니고 있는 이규태. 코너에서의 날카로움이나 퍼러미터 부근에서 던지는 점퍼의 안정성은 참 좋은데 신장에 비해서 너무나 소프트하고 골밑에 들어가지 못하는 소극적인 부분이 맘에 걸리는 선수입니다. 대학 선배인 장민국이 좀 많이 생각이 나는데 좋은 피지컬에도 불구하고 골밑에서 활약이 미비한 것이 걸립니다. 얼 리가 없었다면 1순위에도 이름이 올랐겠지만 현재는 얼리 선수들과 비교하면 단점이 먼저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지역 방어시에 집중력이 가끔씩 떨어지는 모습이 있지만 그래도 수비에서는 대인마크에서 자기 몫은 충분히 해내는 선수입니다. 현대모비스와 좋은 궁합일지도 사실을 고민이긴 합니다. 동 포지션에 상무에 간 신민석과 포지션 전환을 시도중인 이대균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순번 대비 최상의 선수를 뽑아야되지 않을까 |
| 8순위 | 수원 KT | 양우혁 (삼일고, 가드) | 뽑고 나면 최소 3년은 키워야 정규 로테이션에 들어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성장만 한다면 센세이션 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 이번 드래프트 가장 리스크 많은 픽 양우혁입니다. 볼 핸들링과 리듬 감각은 감히 문유현이나 강성욱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하나 아직 여러 부분에서 프로레벨과 경쟁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교 레벨에서 보여준 드라이브인이나 과감한 점퍼등이 구현되기 위해선 피지컬부터 시작해서 담금질의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만약 KT의 선택을 받는다면 멘토가 되어줄 김선형이 있다는 점은 긍정적일 것 같습니다. 어느팀에 가든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한 선수네요. KT로서는 김선형의 뒤를 이을 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길게 보고 선택할 것 같내요. 사실 8픽은 남는 선수만 입 벌리고 기다리면 되는 위치이긴 합니다. 이 픽에서 KT에게 가장 필요한 건 가드 혹은 슈터 자원인데 윤기찬이나 강성욱이 이 순위까지 내려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
| 9순위 | 서울 SK | 프레디 (건국대, 센터) | 장단이 너무나 확실한 프레디. 박스아웃이나 리바운드는 정말 대학 무대에서 최상위권의 선수라 생각합니다. 다만 골밑을 벗어나면 활약 기대치가 전무하고 아직까지도 픽앤롤시 스크린을 잘 걸고 나서도 대처나 롤맨으로 패스를 받은 후에 마무리 스킬이 많이 아쉬운 편입니다. 그래도 가장 큰 지적을 받던 슈팅 부분에서는 개선이 좀 이뤄져서 점퍼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유투가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굉장히 한정적이고 명확하게 써야되는 선수이지만 골밑 사수라는 확실한 롤만 정확히 부여한다면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프레디입니다. SK의 센터 라인이 이제 점점 얇아지고 있는데 골밑에서 터프함을 보일 수 있는 프레디로 뎁스를 넓혀보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양우혁과 함께 어디에 뽑힐지 참 궁금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
| 10순위 | 창원 LG | 박정환 (고려대, 가드) | 건강만 하다면 뛰어난 야전사령관인 박정환. 민첩성은 아쉽지만 패싱이나 리딩 능력 그리고 간간히 터지는 정확한 3점슛은 확실히 기대를 갖게 하는 선수입니다. ‘건강’이라는 단서가 붙긴하지만 고교때와 대학 마지막 학기 보여준 모습이라면 하위픽에서 기대감을 가져볼만 합니다. LG가 백업 가드진이 리딩과 핸들링에서 확실히 부실함을 보이기 때문에 남은 가드진 중에서 안정적인 면이 돋보이는 박정환이 가장 먼저 선택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
| 2라운드 | |||
| 1순위 | 창원 LG | 박민재 (한양대, 포워드) | 정인덕이 곧 FA이고 허일영도 이제 은퇴를 바라볼 나이가 되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포워드 라인에서 퓨어 슈터를 보강하면 어떨까 싶었네요. 볼을 쥐어주고 하는 플레이에서 기대치는 낮지만 팀의 조각으로서 3&D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고 빠른 릴리즈의 슛감각과 부지런한 오프더 무브를 가지고 있는 박민재가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
| 2순위 | 서울 SK | 김휴범 (중앙대, 가드) | 남은 가드 자원 중에 가장 뛰어난 폭발력을 지닌 자원. 부상 이후에 조금은 주춤한게 아쉽지만 돌파 이후 동료를 봐주는 시야나 코트 어디에서든 과감히 올라가는 점퍼 시도가 인상적인 선수이다. 너무 부상이 잦았어서 인지 신입생때 보여준 과감한 드라이브인은 위력이 좀 떨어졌고 때에 따라서 무리한 슛 시도가 다소 있었지만 컨디션을 더 끌어올린다면 기대치를 더 가져봐도 좋을 자원이다. 앞선에서 폭발력이 좀 부족한 SK이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다 |
| 3순위 | 수원 KT | 최강민 (단국대, 가드) | 이번 졸업반 기준 최고 슈터 중 한명 오프 더 볼 무브가 부지런하고 슈팅에서 주저함이 없다. 한번 터지면 감을 끌어올리는 폭발력도 가지고 있다. 에이스 스토퍼 까지는 아니지만 수비에서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3&D 자원 작년 박성재에서 피지컬이 좀 더 커지고 슛에 특화된 자원. KT에 슈터가 어딨냐. 일단 기회되면 무조건 뽑고 보자 제발 |
| 4순위 | 울산 현대모비스 | 안성우 (연세대, 가드) | 작년 최형찬과 비슷한 스타일의 3&D 가드 자원. 팀에서는 가자미 롤을 맡았지만 최형찬과 비교해서는 슛에서 더 과감하고 필요할 때는 득점력을 선보이기도 한 선수. 피지컬이 조금 아쉽긴 한 선수이다. 앞선에서 터프한 수비수가 필요한 현대모비스에겐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다. |
| 5순위 | 대구 한국가스공사 | 안세준 (경희대, 포워드) | 기록상으론 크게 두드러지진 않아서 그런지 언급이 적었지만 팀을 위한 헌신적인 플레이와 신장 대비 좋은 윙스펜 그리고 운동능력을 지닌 빅 포워드 자원. 경희대에서는 아무래도 팀 사정상 골밑에 더 치중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고학년으로 갈수록 외곽에서 과감히 던지면서 가치를 끌어올렸다. 기동력있는 빅 포워드 자원이 더 필요한 한국가스공사에게 필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
| 6순위 | 서울 삼성 | 우상현 (경희대, 가드) | 슛만 보면 대학 선배인 두경민이 살짝 생각나는 선수. 빠른 슛 릴리즈와 폭발력이 인상적인 3&D 가드 자원. 리딩 쪽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외곽에서 날카로움이 돋보이는 경기가 많았다. 삼성의 팀 스타일과 잘 어울릴 것 같다. |
| 7순위 | 고양 소노 | 김선우 (한양대, 가드) | 진짜 정말 정말 신장이 아쉬운 선수 177정도만 되었어도 정성우 같은 케이스로 쏠쏠하게 주목 받았을 텐데 가드로서의 능력이나 과감한 슈팅 능력이나 끈질기고 헌신적인 수비능력을 갖췄음에도... 172cm는 너무나 아쉬운 신장이다. 앞선에 수비 능력이 더 필요한 소노가 이순위까지 온다면 고려해볼만하다 |
| 8순위 | 부산 KCC | 김준영 (건국대, 가드) | 강성욱과 더불어서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퓨어 가드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선수 프레디라는 건실한 빅맨과 함께하면서 투맨 게임을 꾸준히 익혔고 마른 체형에 비해서 컨택도 나쁘지 않다. 시야나 패싱 센스도 돋보이나 슈팅이 4년 내내 인상적이지는 못했다. 얼리 선언이 많았던게 내심 아쉬울 거 같은 선수. 최진광이 고군 분투하는 kcc 가드 백업진에 지명이 된다면 힘을 불어넣지 않을까 싶다. |
| 9순위 | 원주 DB | 신지원 (한양대, 센터) | 대학 리그에서 가장 부지런한 선수 인 신지원. 신장은 크진 않지만 부지런하고 헌신적인 박스아웃으로 리바운드에서 상위권에 언제나 위치해 있었다. 3점만 갖춘다면 요긴하게 쓰일 자원인데 아직은 어설픈 면이 있다. 픽앤롤에서 롤맨으로서 마무리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래도 하위픽에서 백업 센터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닌 자원 |
| 10순위 | 안양 정관장 | 김민규 (고려대, 포워드) | 사실 냉정하게 대학무대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하지만 고교 때의 기대치나 이번 드래프티 들 중 가장 폭발적인 운동능력은 2라운드 막판에서 한번 긁어볼만한 가치를 지녔다. 운동능력을 살린 드라이브이나 얼리 오펜스 때의 마무리 능력은 짧은 출전시간에도 분명 위력적이었다. |
| 3라운드 | |||
| 1순위 | 안양 정관장 | 이주민 (성균관대, 포워드) | 강성욱과 함께 이번 대학농구 플레이오프에서 떠오른 신데렐라. 골밑에서의 헌신적인 모습과 더불어 필요할 때마다 한방 씩 넣어주는 외곽 슛 능력을 쏠쏠히 보여주었다. 적당히 준수한 기동력을 갖췄고 압박이 많은 성균관대 수비 시스템 안에서 똘똘하게 움직이고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감독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의 선수. 3.5번형 포워드들이 조금 더 필요한 정관장이 고려해볼만한 선수이다. |
| 2순위 | 원주 DB | 송재환 (단국대, 가드) | 참 부상이 야속한 선수 최강민과 정말 비슷한 스타일이면서도 3학년 때는 오히려 더 좋은 모습을 보인 경기가 많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에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부상만 없다면 3&d 자원으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닌 선수. 오히려 폭발력을 보면 송재환이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적도 많았다. 가드 백업진에서 외곽의 지원사격이 더 필요한 DB로서는 하위픽에서 긁어볼만한 선수 |
| 3순위 | 부산 KCC | 김윤성 (성균관대, 센터) | 적당한 신장에 잘 달리는 기동력을 지닌 빅맨. 피지컬에 비해서 아직 플레이의 완성도는 떨어지나 얼리라는 점에서 시간을 두고 키워볼 만하다. 센터 백업 진이 필요한 KCC에서 고민해볼 만한 자원 |
| 4순위 | 고양 소노 | 지용현 (동국대, 센터) | 스탯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대학에서 가장 안정적인 빅맨 수비 능력을 지닌 센터 자원. 프레디와의 맞대결에서도 잘 제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뛰어나지는 않아도 팀의 전술적인 측면에서 모나지 않는 BQ를 지녔다. 빅맨 뎁스가 여전히 아쉬운 소노로서는 이 순위에서 고민해볼 만한 선택 |
| 5순위 | 서울 삼성 | 홍동명 (상명대, 가드) | 삼성의 팀컬러를 생각하면 3라운드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찬스에서는 주저함이 없는 슈터 자원. 팀 사정상 언제나 피지컬이 더 좋은 상대를 수비했던 것이 좀 아쉬운 선수. 과감함은 좋지만 슈팅의 안정성은 더 갖춰야 한다. |
| 6순위 | 대구 한국가스공사 | 박지환 (명지대, 가드) | 좋은 시야와 탁월한 패싱 센스를 지닌 장신 가드 자원. 하지만 센세이션한 1학년 때 이후 부상이 너무 길었고 슈팅 능력의 향상이 더뎠다. 신장을 활용한 림어택과 포스트업은 인상적이었지만 프로에서는 더 나은 슈팅 능력이 필요하다. 앞선 자원이 더 필요한 가스공사가 고려해볼 만한 선수 |
| 7순위 | 울산 현대모비스 | 송한준 (광신예고, 포워드) | 김건하와 함께 길게 볼 자원으로 고민해보지 않을까? 냉정하게 지금 모습으로는 장점이 나이 밖에 보이지 않는다. 최근에 대학에 합격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어찌 될지는... |
| 8순위 | 수원 KT | 임정현 (동국대, 포워드) | 슈터 더 뽑아 KT 작년 낙방했던 때와 비교해서 슛이 일취월장한 임정현. 슛에 비해서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 순위에서는 하나라도 잘 되는 선수가 필요하다 |
| 9순위 | 서울 SK | 강태현 (연세대, 포워드) | 기동력 좋은 장신 포워드 자원이지만 여러 가지로 좀 가다듬을 게 많긴한데... 앞서간 형을 따라서 지명을 받지 않을까... |
| 10순위 | 창원 LG | 이건희 (고려대, 가드) | 운동능력이 준수한 가드 자원. 수비에서의 끈질김이나 3점 한방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 화려한 선수는 아니나 조상현 감독이 잘 키우는 유형의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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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킹콩마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1.11 좀 수정해봐야겠네요. 다음카페가 표만 긁어오면 이모양이... DB도 김준영이 내려온다면 선택할 당위는 충분하죠 아쉬움은 많지만 3라 박지환도 가드 자원으로 고민해볼만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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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Unsung Peter Pan 작성시간 25.11.11 드랩시즌이 저같은 사람은 제일 댓글도 많이 달고 재밌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항상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이류농구의 취재 결과와는 별개로 그냥 작성하신거죠? 소노팬입장에서 김명진도 좋고 강지훈도 좋습니다. 빅맨과 포워드 자원을 보고 있다는 손창환 인터뷰 보면 적어도 1라운드에 가드(강성욱)를 뽑을 가능성은 낮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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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킹콩마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1.11 별개로 개인적인 느낌으로만 작성했습니다 ㅎㅎ 현장 취재하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실거 겉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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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라운드 10픽 작성시간 25.11.11 덕분에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얼리픽이지만 최강민 원합니다 ㅎ
최강민 / 박민재(안성우) / 이주민
개인적으론 이규태, 양우혁은 팀이나 선수에게나 루즈루즈라고 봅니다. 기존 몹 선수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킹콩마스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1.11 이우석이 돌아오는 것도 있고 그래도 빅 포워드 자원을 넘기는 건 좀 아쉬울거 같아서 이규태를 적어보았는데 팀의 니즈에 따라서 달라질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