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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상의 식스맨 작성시간26.05.28 이 중에서 제가 전성기를 본 사람은 6위 김주성, 8위 양동근, 9위 하승진, 10위 오세근 딱 4명밖에 없네요. 1위 문태종은 이미 KBL 입단이 말년이었으니 전성기는 당연히 못봤고 4위 서장훈과 7위 이상민은 30대 중반 모습부터 봐서 당시 중학생이었던 제 기억 속에는 그렇게 인상깊은 장면이 없구요. 2위 신동파, 3위 이충희, 5위 허재, 11위 김현준은 아예 선수시절도 못봤네요. 김현준은 어렸을 때 점프볼에서 서민교의 올드스쿨 칼럼을 통해 조명하는 기사를 봤는데 교통사고가 너무 안타까웠고 강을준 감독의 당시 자책하는 문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직도 살아있었다면 저같은 선수시절을 잘 모르는 사람도 이분을 농구장에서 만날 수 있었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이른 나이에 돌아가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