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Third Eye작성시간05.04.17
kbl에선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이란 용어는 쓰이지 않더군요. 대신 플래그런트 파울이란게 있습니다. 인텐셔널 파울과 차이점이라면 과도한 신체접촉으로 판단되는 경우, 플래그런트 파울을 (2개가 부여되면 퇴장입니다.) 그리고 신체접촉에 있어 고의성이 보일경우 인텐셔널 파울이 주어집니다.
작성자basmania3작성시간05.04.17
그랬군요...^^; 예전에 한동안 TV에서 해설자분들이 "이제부터는 저런 파울을 언스포츠맨십 라이크 파울이라고 부르죠~" 라고 했던 기억이 나서요...근데 진짜...심판분들이 파울 지적하면서 "7번 언스포츠맨십라이크파울!! " 이러긴 힘들듯하네요...^^;
작성자basmania3작성시간05.04.17
전..그말을 밋아웃을 들었습니다. meet out...마중나가다. 수비한테 묶여 있지 말고 수비를 떨궈내고 공을 받아라...이렇게요. 뭐..위드아웃이란말이 Moving with out the ball 의 준말이라면...움직여라...란 의미로 위드아웃이라고 외쳤을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