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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잡담]일본전 어떻게 대비해야 합니까?(토론합시다.)

작성자우주소년|작성시간09.06.06|조회수1,767 목록 댓글 30

블로그에서 옮겨와서 평어체로 쓴 점 양해바랍니다.

 

 

일본의 유력한 베스트 멤버를 살펴보면 2m가 넘는 장신을 3명이나 포진시켰

 

다. 205cm의 쌍둥이 다케우치 형제를 비롯해 204cm의 이토순스케가 붙박이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일본은 196cm의 아미노 토무까지 주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가드 가시

 

와기 신슈케(183cm)를 제외하고 장신화를 이룬 상태다. 대만도 208cm의 장

 

신 센터 우타이 하오를 비롯해 2m가 넘는 선수가 3명이다.(여기까지는 어느

 

기자님의 일본,대만팀 평입니다.)

 

 

2009 일본 로스터는 아래와 같다.

 

Yuta Tabuse PG 173cm

Kei Igarashi PG 180cm

Shinsuke Kashiwagi PG 183cm

Takumi Ishizaki PG 188cm

Yusuke Okada SG 185cm

Kan Yuichi SG 187cm

Takehiko Orimo SG 190cm

Shohei Kikuchi SG 190cm

Shogo Asayama SG 192cm

Takuya Kawamura SG 193cm

Ryota Sakurai SG 194cm

Ken Takeda SF 188cm

Taiji Sakai SF 190cm

Takumi Hamada SF 192cm

Tomoo Amino SF 196cm

Joji Takeuchi SF 205cm

Yoshifumi Kuwahara PF 200cm

Daiji Yamada PF 200cm

Takuya Sato PF 198cm

Hiromasa Omiya PF 197cm

Kosuke Takeuchi PF 205cmShunsuke Ito C 204cm 

 

 

 

2007년 ABC 멤버는 아래와 같다.

 

4 Takuya Kawamura (191-G-86) of OSG Phoenix

5 Daiji Yamada (200-C-81) of Toyota Alvark

6 Ryota Sakurai (194-F-83) of Toyota Alvark

7 Kenichi Sako (179-G-70) of Aishin Sea Horses

8 Shinsuke Kashiwagi (183-G-81) of Aishin Sea Horses

9 Takehiko Orimo (190-G-70) of Toyota Alvark

10 Kosuke Takeuchi (205-C/F-85) of Aishin Sea Horses

11 Tomoo Amino (195-F/G-80) of Aishin Sea Horses

12 Kei Igarashi (180-G-80) of Hitachi Sunrockers

13 Fumihiko Aono (210-C-78) of Matsushita Electric Panasonic Kangaroos

14 J.R. Sakuragi (206-F-76) of Grises de Humacao (PUR)

15 Joji Takeuchi (204-C-85) of Tokai University

 

 

 

2007 ABC 대한민국전 일본팀 스타팅 멤버는 아래와 같다.

 

7 Kenichi Sako (179-G-70) of Aishin Sea Horses

9 Takehiko Orimo (190-G-70) of Toyota Alvark

11Tomoo Amino (195-F/G-80) of Aishin Sea Horses

10 Kosuke Takeuchi (205-C/F-85) of Aishin Sea Horses

13 Fumihiko Aono (210-C-78) of Matsushita Electric Panasonic Kangaroos

 

대한민국은 신기성-양동근-양희종-김주성-하승진으로 맞선다.

 

 

역대 한일전 전적은 41전 28승13패로 한국이 앞서고 있고,1997년 ABC결승전

 

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한 이래로  대한민국이 8연승중이며,2006년 아시안게임

 

5,6위 결정전에서는 대한민국이 87:76으로 이겼다.

 

김주성의 매치업 상대는 같은 신장의 다케우치 코수케인데 김주성은 다케우

 

치를 앞에 놓고 페이드 어웨이 중거리슛도 성공시킨다.

 

한마디로 한수위의 기량이다.

 

일본의 백업 포인트 가드는 Kei Igarashi PG 180cm인데 일본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대단한 꽃미남이다.개인기도 상당하다.스핀무브를 섞어가며 한국선

 

수를 제치고 중거리슛을 성공시킨다.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상대다.

 

 

2007년 ABC 대한민국전에서는 노장 사코(2009년 현재나이39세)의  백업으

 

로 나왔으나 2009년 동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는 주전으로 나올 것이 확실시

 

된다. 

 

하승진은 210의 일본센타 13 Fumihiko Aono를 앞에놓고 훅슛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역시 한수위의 기량이다.

 

그런데 이상하다.일본팀 2009년 로스터에는 13 Fumihiko Aono가 없다.

 

부상중인가?부상중이라면 대한민국에는 호재다.

 

일본,대만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대한민국에 하승진과 김주성이 있는 한 대한민국을 이길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고"

 

 

 

2쿼터에 일본은

 

7 Kenichi Sako (179-G-70) of Aishin Sea Horses

4 Takuya Kawamura (191-G-86) of OSG Phoenix

5 Daiji Yamada (200-C-81) of Toyota Alvark

6 Ryota Sakurai (194-F-83) of Toyota Alvark

14J.R. Sakuragi (206-F-76) of Grises de Humacao (PUR):귀화시킨 선수

가 나온다.

 

2쿼터에 일본은 포인트 가드 7 Kenichi Sako (179-G-70)의 교체멤버로 8

 

Shinsuke Kashiwagi (183-G-81)가  들어온다.

 

2009년 동아시아 선수권대회때는 일본은 12 Kei Igarashi (180-G-80)   

 

또는        8 Shinsuke Kashiwagi (183-G-81  )   가 리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현은 개인기를 이용해서 돌파해서 찬스나면 레이업슛을 구사하고, 수비

 

가 떨어지면 3점슛을 던져서 성공시킨다. 허리도 아픈데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승현.

 

 

일본의 공격자 파울을 유발하면서 뒤로 넘어지고 있는 김승현.

 

오늘 일본 수비수들은 김승현의 개인기에 농락당한다.

 

김승현은 최부영 감독의 작전지시가 끝나자 최감독의 작전판을 들고 추가로

 

손가락으로 벤다이어그램을 그려가면서 후배들에게 추가로 작전을 지시한

 

다.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데 빨리 낫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제1의 포인트 가드로 우뚝서기를...

 

양동근도 강한 체력과 부지런함,개인기를 이용해서 돌파하고 뱅크슛 등을 선

 

보이면서 맹활약한다.

 

김민수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슛이 림을 맞고 튀어 나올까봐 최선의 점프를

 

하면서 탭슛을 하려고 하는 부지런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감동을 먹었

 

다.김주성이 벤치로 나가있는 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분명히 김민수는 2007년도에 비해 2009년도는 기량의 향상을 보여주고 있으

 

니 기대해 보려 한다.

 

 

 

3쿼터에 일본은

 

7 Kenichi Sako (179-G-70) of Aishin Sea Horses

9 Takehiko Orimo (190-G-70) of Toyota Alvark 

11 Tomoo Amino (195-F/G-80) of Aishin Sea Horses

10Kosuke Takeuchi (205-C/F-85) of Aishin Sea Horses

14 J.R. Sakuragi (206-F-76) of Grises de Humacao (PUR)

가 나온다.

 

한국은 김승현-양동근-김동우-김주성-하승진이 나선다.

양동근은 멋지게 일본골밑을 돌파해서 레이업을 성공시키고 주먹을 불끈쥐며,추가로 주어진 보너스 완샷까지 성공시킨다.

KBL에서 외국인 용병들의 최대 수혜자이고,리딩이 나쁘다고 평가절하되는 분위기가 있는데 이런 모습을 보면서 도저히 나는 양동근을 미워할 수가 없다.

오늘 몇개의 레이업슛을 성공하는지 너무 많아 셀수가 없다.

일본,대만을 상대하는데는 양동근이 제격이다.

 

오늘 양동근의 득점은 양희종의 도움없이 모두 자신이 돌파하고 스스로 찬스를 만든 것이다.김승현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중국,중동국가와의 대결에서는 양동근을 빼야 한다는 입장이다.

 

골밑근처에서 공격하던 김주성이 외곽에 있는 신기성에게 멋지게 킥아웃해주는데 신기성이 그림같이 3점슛을 성공시킨다.

 

 

일본은 3쿼터 중반부터 아래의 라인업으로 바꾼다.

 

8 Shinsuke Kashiwagi (183-G-81) of Aishin Sea Horses 

4 Takuya Kawamura (191-G-86) of OSG Phoenix

 6 Ryota Sakurai (194-F-83) of Toyota Alvark

 10Kosuke Takeuchi (205-C/F-85) of Aishin Sea Horses

14 J.R. Sakuragi (206-F-76) of Grises de Humacao (PUR

 

대한민국은 김승현-신기성-양희종-김주성-김민수로 바꾼다.

하승진이 나간 자리는 김민수가 메워주고 있다.

김주성은 "포스트맨은 나처럼 빨라야 한다"라고 외치면서 엄청난 스피드로 속공을 메이드 시킨다.

 

 

김민수의 움직임도 굉장히 좋다.

일본이 아웃넘버 상황에서 속공을 구사했는데 적극적으로 백코트해서 공이 림을 맞고 나오자 기어이 리바운드를 걷어낸다.

하승진이 벤치로 나간 사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

 

양희종은 김승현의 슛이 실패하자 적극적으로 일본 골밑으로 달려들어 리바운드를 걷어내더니 슛을 성공시키고,10 Kosuke Takeuchi (205-C/F-85)  

의 파울도 얻어낸다.보너스 원샷도 성공한다.대단하다.

 

김승현은 일본 골밑에 포진한 김주성에게 높은 패스를 해주고 엘리웁을 시도하게 하고 김주성은 당연히 성공한다.

김승현과 김주성이 2003년 하얼빈 ABC대회때 골밑에서 나란히 서있는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꼭 김주성이 형이고 김승현이 동생처럼 보여서 웃은 적이 있다.(사실은 김승현이 78년생이고,김주성은 79년생이다.)

 

6 Ryota Sakurai (194-F-83) 는 장신이면서 돌파능력도 괜찮고 외곽슛도 장착하고 있는 선수인데,조심해야 한다.

4 Takuya Kawamura (191-G-86)도 3점슛을 장착하고 있다.역시 요주의 대상이다.

 

 

 

 

4쿼터에 일본은 아래의 선수가 주로 뛴다.

 

8 Shinsuke Kashiwagi (183-G-81) of Aishin Sea Horses 

4 Takuya Kawamura (191-G-86) of OSG Phoenix

 6 Ryota Sakurai (194-F-83) of Toyota Alvark

 5 Daiji Yamada (200-C-81) of Toyota Alvark

14 J.R. Sakuragi (206-F-76) of Grises de Humacao (PUR)

 

대한민국은 김승현-신기성-양희종-김주성-하승진이 나선다.

신기성 대신 양동근이 들어와서 뱅크슛을 성공시킨다.

일본은 근소한 점수차로 쫓아오지만 양동근에 의해 허사가 된다.

양동근은 4쿼터에 레이업슛,뱅크슛 등 자유자재로 일본을 맹폭한다.

 5 Daiji Yamada (200-C-81) 의 돌파시 김민수가 파울을 하자 5 Daiji Yamada가 김민수를 째려보면서 실랑이를 벌인다.

이 장면을 놓고 대한민국의 한 네티즌들이 "김민수도 한국놈이네"하고 댓글을 달았고 다른 네티즌이 "한국놈 맞네요"라고  답신 댓글을 달아 웃었던 적이 있다.

김민수와 5 Daiji Yamada (200-C-81)가 자유투 선상에 서있는 것을 유심히 관찰했는데 신장이 비슷했다.

둘다 200가 확실한 것 같다.

김주성이 5파울 아웃되고 김민수가 계속 뛰었는데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다.

 

양동근은 자유투 성공률도 오늘 대한민국 선수 중 가장 좋다.

오늘 100%이다. 

결국 대한민국이 93:83으로 이겼다.

 

그러나,이번에는 이 경기에서 맹활약한 김승현,김주성,하승진이 없다.

그 때의 멤버 중 양동근,김민수,양희종만 있다.(이날 주로 뛰었던 선수 기준)

김승현 대신 주희정이 있다.

 

주희정-양동근-양희종-김민수-오세근(스몰라인업)

또는

주희정-양희종-이규섭-김민수-오세근을 스타팅으로 예상한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남자농구 대표팀 생각을 하면 머리가 아프다. 

대한민국 선수들!

잘 해낼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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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위대고명 | 작성시간 09.06.08 ㅎㅎ 이 게시판의 이상백배 농구로 검색해보시면 그 당시 의견이 나올 겁니다. 그때도 "우리 센터진 발랐다"란 의견과 "별로다"란 의견 2가지가 있을 겁니다. 그게 경기별 2명이 보여준 위력이 달라서 그럴겁니다. 어느게 진짜 실력인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
  • 작성자186/72/SG | 작성시간 09.06.08 김민수가 센터라니.... sf 스타일의 몸싸움 싫어하는 2m의 선수가 센터를 봐야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 작성자담담함 | 작성시간 09.06.09 음.. 좀 골치아프군요 일본 선수들의 프로필을 대강 봐서는 아마 라인업으로는 타부세(이가라시)-카와무라(오리모)-아미노(사쿠라이)-야마다-타케우치(아니면 형제가 둘다)로 나올 듯 싶군요. 타부세가 브릭스에서 얼마나 감각이 돌아왔는지는 좀 미지수이긴 합니다만.... 어느정도 컨디션이 오른다고 하면 일선에서 압박을 가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을 듯 싶네요. 이가라시가 나온다면 뭐 꽤 빠른 선수이긴 하나 주키드와 양동근이가 아마 충분히 잡을 수 있겠지요. 상대방 센터진을 보면... 이토 슌스케를 주전으로 쓰지는 않을 듯 싶고.... 타케우치 형제를 주로 쓰고, 중간에 수비강화시에 야마다나 이토를 쓸 수 있겠죠.
  • 답댓글 작성자담담함 | 작성시간 09.06.09 야마다는 웨이트는 좀 떨어지지만 상당히 견실하고 꽤 공격력도 좋고(근데 이상하게 국대감독들이 잘 안씀), 이토는 공격력은 그리 있지 않지만 수비력은 꽤 됩니다.(뭐 이전 토시바 경기를 봤을 때의 느낌입니다만) 그래도 아마 그리 중용될 것 같지는 않군요. 그래도 키가 재산인지라.... 오세근 선수나 함지훈선수, 김민수 선수가 잘 막아주었으면 합니다. 아마 운동 능력으로 치면 1:1로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 겁니다.(정상적 몸상태라면)
  • 작성자담담함 | 작성시간 09.06.09 카와무라나 오리모는 자신이 공을 잡고 뭔가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니, 그쪽으로 가는 패스 루트를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하겠죠. 단 카와무라는 요즘 좀 물이 오른 듯 하니, 꽉 잡아야 할 듯 합니다. 저는 되려 3번의 사쿠라이 료타나 아미노가 달리는 것을 우리나라의 3번들이 잘 막아주었으면 합니다. 만일 이들이 운동능력을 앞세워서 코트에서 휘젓기 시작하면 좀 골치아파질 듯 합니다.방성윤선수는 정상이 아니니... 그래도 추승균선수와 이규섭선수가 잘 해주기를 바랍니다. 결국 일본전에서는 신장에서 딸리게 되는 우리가 특히 3번과 4번 포지션에서 얼마나 상대에게 공격리바운드를 안주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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