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감독 인터뷰입니다.
필리핀은 눈물 바다였습니다. 팬들도 눈물, 예쁜 리포터도 눈물, 경기장은 축제였습니다. 기자회견을 기다리는 인터뷰장도 시끌시끌한 가운데 유재학 감독이 입장하자, 필리핀 기자들이 아낌없는 박수를 건넸는데 그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갈 때 다시 한번 격려의 박수를 건넸고 이승준 선수에게는 고생했다고 악수를 청하는 기자들도 있었습니다.
대표팀과 동행하는 관계자 말로는 중국이 대만에 잡혔는데, 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썼던 수비를 대만이 그대로 갔다썼다고 합니다. 대표팀에 대한 분석이 잘 되어있을 겁니다. 유재학 감독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은 논란이 많았던 말레이시아전(겨우? 22점차 승리)에서 아예 대만을 염두에 둔 수비 훈련을 했습니다. 그때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필리핀으로 오기 전에 페이스북 계정에 3위 안에 입상하지 못하면 귀국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SNS가 인생의 낭비가 되지 않기만을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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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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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4 정대만 작성시간 13.08.11 와 역시 국기가 농구인 나라는 그냥 농구만잘하는 나라랑과는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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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esire 작성시간 13.08.11 처음부터 필리핀은 절대로 피할상대고 주로 대만을 경계했던걸 보면 내일경기는 그나마 좀 희망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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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록키발보아 작성시간 13.08.11 관중들 부터 매너가 좋더군요.... 필리핀 우승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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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BLUV 작성시간 13.08.11 내일 필리핀이랑 똑같이 따라하면서 닥치고 1:1돌파 하면서 센터한테 패스아니면 레이업만 주구장창 할꺼같아 불안하긴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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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요호부민 작성시간 13.08.11 문제는 김주성 선수의 체력이 버텨주느냐임.......... 양동근 선수와 김태술 선수 그리고 김태술 선수.. 1번과 2번은 돌려 막기가 가능한데.. 문제는 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