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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린빈 작성시간15.12.20 무죄가 아니라 무혐의니까요. 검찰이 승부조작 혐의를 입증하지 못한 거일 뿐. 솔직히 전창진이 청렴결백,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확증도 없으면서 일단 언론에 터뜨려서 프로 농구 전체에 피해를 준 경찰의 행보도 짜증나고 아쉽습니다. 하지만 승부조작이 아니더라도 팩트로 밝혀진 (하우스 도박, 대포폰, 차용증을 써줄 정도로 절친한 지인이 사설 토쟁이인 점 등등) 전창진의 행실이 프로 감독의 그것으로 보기엔 너무 구립니다. 무혐의 나왔다고 전창진을 다시 감독으로 보고싶지도 않고, 불쌍하다는 생각도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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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tkdlqj 작성시간15.12.20 무죄가 아니라 무혐의라서 더 의심이 간다는 말인가요?...검찰에서 혐의입증의 확신이 있었다면 당연히 기소했겠죠. 검찰스스로도 법원까지 갈만한 게 아니다 라고 판단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겁니다..어떻게 보면 무죄보다 더 확실하죠..구형을 때려야 할 검찰에서 구형 못 때리겠다고 손을 놓은 거니까요..그리고 뭐가 팩트로 밝혀졌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어디까지나 핵심은 승부조작입니다..거기서 무혐의 나왔다고 한다면 이미 끝난거죠..승부조작이 무혐의 나왔다는 것이 중요한것이지..청렴결백하니 뭐니 그게 중요 한가요..완전 무결 깨끗해야만 한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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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tkdlqj 작성시간15.12.20 별꽃 법리적으로 따지자면 분명 그 두개는 다를 겁니다.하지만 유무죄란 것도 결국 검찰이 법원에서 죄를 입증해 내면 유죄 그렇지 못하면 무죄인 것이죠..그렇게 대대적으로 언론보도를 해놓고 기소도 못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린것 자체로 이미 죄가 없다고 봐야죠..오히려 피의자 입장에선 무죄는 '아니지않냐'라는 그런 의식때문에 차라리 법원에 가서 무죄판결을 받고 싶을겁니다. 제가 알기론 형사절차라는게 법원까지 가서 무죄판결 나오기 까진 아무래도 오래 걸리니까 그만한 사항도 아니고 검찰 스스로가 보기에도 안된다 생각되면 무혐의 처분을 내리는 것이 피의자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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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ba 작성시간15.12.21 무협의가 법적 무죄입니다. 처벌을 받지 않게 되는거죠. 추가적인 조사를 해서 유죄가 입증되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협의가 무죄인 겁니다. 심증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지만... 그건 그냥 무죄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이겠죠.
다만 지인들이 불법토토를 했고 그런 사람들에게 거액을 빌려줬다는 사실만으로도 비난을 받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KBL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쳤으므로 감독직을 물러난 것도 아주 잘못되었다고는 못하겠구요. 사실이 아니라면 본인은 좀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언론의 무죄 추정 원칙을 무시한 아니면 말구 식의 보도 행태는 분명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브리트니스파이였어 작성시간15.12.21 협의를 밝히지 못 했는데 전창진감독은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자격정지를 먹었네요. 저는 전창진 감독도 공인으로써 의심을 받을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책임은 있다고 하지만 평생 농구만 했던 사람한테는 너무 가혹한 처사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저는 전창진감독이 과격한 행동으로 비난을 많이 받지만 그것 또한 전창진 감독의 색깔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색깔이 전혀 없는 감독이 대부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무협의 처분을 받았으니 자숙의 시간을 거치고 다시 복귀하여 전창진식 농구를 보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