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은 기대도 안하고
레이업 실패도 워낙 허다한 일이다보니 그런것들은 딱히 얘기도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진짜 아무도 없고 자기 혼자 노는 골밑슛 놓치는 것은
슈팅 능력을 떠나서 프로로서의 자질이 정말 의심됩니다.
문제는 저게 처음도 아니에요.
위 링크 13분 35초부터 봐 보세요. 오늘과 아~주 똑같습니다.
저거 넣고 6점차로 넣으면 거의 가져올 경기를 저거 실패 후 바로 최준용에게 앤드원 맞고
분위기가 완전히 박살나버립니다. 경기도 마지막 최준용 위닝 럭키 3점 때문에 지고요.
가까이서 직관했었기 때문에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그림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똑같은 짓을 또 반복해버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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