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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박지수도 하소연한 대표팀 지원, 협회가 프로만 바라보니 답이 없다 

작성자▶◀농구는 어려워|작성시간20.02.15|조회수1,832 목록 댓글 3
주소: http://naver.me/5jdt8nOZ

농구협회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박지수 선수의 발언이 나왔지만, 이전부터 준비는 하고 있었다. 올림픽이 (가까운) 일본에서 진행된다. 가기 전에 해외팀을 한국으로 초청해 친선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조 추첨이 3월이다. 결과를 보고 최종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과 관련해서는 협회 차원에서 WKBL과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WKBL 관계자는 "다른 것도 아니고, 올림픽 아닌가. 12년 만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대로 한 번 해보자'는 분위기는 또 아닌 것 같다. 사실 WKBL도 돈이 넉넉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자농구의 발전과 흥행을 위하는 것이라면, 우리 이사회에서 반대할 일은 없다. 왜 반대하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대표팀이 잘 돼야 WKBL도 좋기에 대승적 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협회에서 구체적으로 '이런 일 때문에 필요하다'는 설명은 딱히 없다. 단순히 '협회가 적자다. KBL에도 이 정도 요청했고, WKBL에도 이 정도 요청한다'는 수준이다. 세련된 맛이 없다"고 꼬집었다.

협회는 우리나라 농구를 총괄하는 단체다. 엄밀히 말하면 KBL과 WKBL 모두 협회의 산하단체 성격이다. 하지만 현실은 거꾸로다. KBL과 WKBL의 지원이 없으면 협회가 어려움을 겪는다.

이래서는 답이 없다. 돈이 없다면, 더 벌어들일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스폰서다. 현재 협회 홈페이지를 보면, 후원사로 나오는 기업은 두 곳(KB국민은행·나이키)뿐이다. 대표팀과 관련해 더 활발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후원사를 더 모으는 것은 필수다. 프로의 지원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직접 재정을 확충해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 '없다', '부족하다'는 말만 반복하며 손을 놓고 있을 일이 아니다.

협회랑 WKBL이랑 잘협력해서 올림픽 준비 잘하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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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사장 | 작성시간 20.02.15 진짜 협회 없애고 프로농구와 통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능하고 돈도 없는데 대체 왜 운영하는건지
  • 작성자#8spree | 작성시간 20.02.15 “올림픽이 가까운 일본에서 열린다.” 만약 올림픽이 일본이 아닌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이엇으면 준비안한다는 얘기 ㅋㅋㅋㅋㅋ
  • 작성자YH BreeZe | 작성시간 20.02.15 몇년째 계속 반복되는 지적에 한숨만 내쉴뿐이네요...백승수단장같은 사람이 농구협회 총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뭐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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