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슨 선수는..

[네인]

정말 다 좋은 선수고 비주전으로 나와서 득점도 잘해주고 소중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야가 너무 좁은거 같아요.

가끔 너무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팀 전체가 슛이 안들어갈때 느끼는  답답함과는 다른..

링만 본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요

좀더 다른선수들과 어울려서 경기를 하고 녹아들면 무서운 창이 될수 있는 선수지만

시야가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리 공격을 지금처럼 잘해줘도 주전으로는 뭔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같이 하면서 더 잘하면 코비가 될수 있겠죠.

하지만 클락슨이 코비는 아니자나요 ^^;;;

가끔 코비 말년 모습만 보고 배워서 저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

클락슨이 각성하면 리그에서 손꼽히는 선수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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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조 ball]

주전이 되기힘든 이유죠 한번 들어가면 계속 던지고 싶은 기분이야 이해하지만 안타깝네요

[네인]

예전에 국내 농구 보면 저런 유형의 선수는 마지막까지 각성을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오늘 경기에서 돌파하다가 수비수가 몰려서 몰을돌려 링을 등졌고 바로 눈앞에 3점 노마크로 대기중인데도;; 몸돌려서 슛하더군요... 순간 대체 왜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Tedrenaline1]

참고로 링이 아니라 림입니다.

[네인]

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