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보는데 공도 잘돌고 참 재밋게 농구하네요
하지만 며칠전 순위를 보고 쭉 하던 생각을 이제서야 포럼이 적어봅니다.
우리 팀은 윈나우인가요 탱킹인가요...
등수를 보면 탱킹이고...
리그 시작 전을 생각하면 윈나우엿는데 말이죠..
포럼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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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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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akers&Eagles 작성시간 18.01.10 슈퍼스타가 없이도 그럭저럭 해나간 초반에 비해..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슈퍼스타의 부재가 크네요..
구단에서도 올시즌 끝나고 빅네임을 영입할꺼란 소스가 계속 나오는걸로 봤을땐 올핸 그저 쿠즈마, 잉그램, 볼 등이 경험치 먹는 시즌이라 생각하고, 다음시즌엔 꼭 빅네임 영입해서 플옵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2k18에서 오클하는데 조지가 참 좋더군요..꼭 영입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Afro Kobe 작성시간 18.01.10 둘다하죠 까짓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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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b8/24 작성시간 18.01.10 탱킹을 해도 내년에 픽 행사를 못하지 않나요? ㅠ 분명 분위기가 좋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너무 졌잘싸가 많았습니다. 그때 몇경기만 이겼더라도 지금 이정도의 성적은 아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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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edrenaline1 작성시간 18.01.10 데드라인 전에 클락슨을 보내고 만기계약과 2라운드 픽 정도 가져오려고 할거고 랜들을 트레이드 한다해도 RFA라 가치가 높진 않을거에요. 내년 자유계약시장에 올인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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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베 가넷 작성시간 18.01.10 크리스마스 쯤까지 젊은 선수들이 기세타고 무서운 힘을 냈는데 그 때 너무 많이 졌어요. 리드하던 경기, 접전 경기, 연장 경기 가리지 않고 죄다 져버리니까 그 기세가 완전히 꺾여버렸죠. 몇 경기만 더 이겼어도 팀 분위기 상승과 젊은 선수들의 기세에 제대로 불을 붙혔을텐데...
애초의 안정적인 전력과 틀을 갖춘 팀이 아니니 지속적인 졌잘싸로 허탈모드에 본격적인 트레이드설로 분위기도 뒤숭숭해지고 선수단 전반적으로 집중도 못하고 똘똘 뭉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야겠죠.
차라리 이 어중간한 혼란기가 정리되고나면 다시 추스려서 결과는 어쨌든 좋은 경기력은 보여줄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