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단측으로부터 콜업 소식 듣는 안드레 잉그럼
경기장에 가족과 도착한 안드레 잉그럼
경기 활약
경기 끝나고 라커룸에서 경기볼을 기념으로 받은 안드레 잉그럼
안드레 잉그럼의 어제 데뷔전 19득점은 레이커스 선수 데뷔전 득점으론 93-94시즌 닉 반 엑셀이후 최다이자, 레이커스가 LA로 연고지 이동한 후론 최다 4위 기록.
참고로, 안드레 잉그럼은 지난 10년간 NBA 리거 꿈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유스 선수들을 가리치는 일, 심지어 수학 과외를 해가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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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M.K.L.S 작성시간 18.04.12 폴과같은 3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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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룡이~ 작성시간 18.04.12 내년시즌 뛰는 모습 보고싶어요 선수들에게 모범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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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enesQ 작성시간 18.04.12 훈훈하다. 배경도 실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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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버거킹매니아 작성시간 18.04.12 몸만 봐도 관리가 엄청 잘되어 있네요. 레이커스 입장에서도 벤치멤버로만 뛰게 해도 많은 선수들의 귀감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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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randon Ingram 작성시간 18.04.12 레이커스야 재계약 가자...데뷔와 동시에 은퇴는 너무 서글프다 ㅠㅠ,벤치에서 3점슛터 자원으로 활용할수 있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