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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판사님 작성시간18.06.28 뭐 코비+대도시로 빅네임영입이 가능했던것은 사실이죠....
그런데 지금 코비처럼 팀의 기둥이 될만한 선수가 없는 것도 사실이구요....
현선수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코비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팀의 기둥이 될 선수는 솔직히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상황에서는 외부 영입을 통해서라도 성적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죠
다른곳도 아닌 레이커스입니다...
코비 은퇴하고 팀의 암흑기가 너무 길어지는 상황이라서 길게는 다음시즌까지는 어느정도 우승권팀을 만들지 않으면
팬들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고 봐서요....
현재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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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8 판사님 말씀도 이해가 되고 아이캔플라이 님 말씀에 깊이 동감합니다.
잉그램은 내년이 올해 시몬스랑 동갑입니다. 그리고 시몬스처럼 몸이 어느정도 완성되서 온것보다 몸이 아예 안만들어져서 왔죠.
전 잉그램을 높게보는게 몸은 얼마든지 만들수 있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헬스를 10년 넘게 꾸준히 해왔는데
인풋과 아웃풋 영양밸런스 운동 휴식만 맞추면 누구라도 몸은 키울수 있습니다.
NBA급 프로선수가 체질적으로 살이 안쪄서 못만든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부러 더 안키우는경우는 있어도요. -
작성자 네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8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뇌가 말랑거릴때 배우는 스킬하고 뇌가 굳고 배우는 스킬하고는 소화력이 다르겠죠..
몸은 24~27 사이에 완성될 거라고 봅니다. 이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저도 생각하고요
제가 코비를 좋아했던게 이런 점이였습니다... 한해 한해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더 멀리 보면서 연습하는게 보였거든요.
제가 오버 하는걸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지만 코비도 처음부터 최고여서 좋아하지는 않았거든요....
올해 잉그램 트레이드 시키면 전 2~3년 안에 반드시 레이커스가 땅을치고 후회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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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8 그리고 마지막으로 잉그램이 경기중에 소극적이고 임하는 마인드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는 분도 봤는데..
저번 시즌 어느경기 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점수차이가 막빙이고 마지막에 상대편이 파울로 끊을려고 하는 타이밍에
조쉬하트가 패스를 할사람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날 잉그램 자유투 완전 죽쓰고 있었죠.. 보통 그러면 적극적으로 본인이 패스를 받으러 가지 않겠죠..
그런데 잉그램이 적극적으로 패스를 받으려고 앞으로 나가더군요...
근데 조쉬하트가 멈짓하면서 쌩까고 다른 선수에게 패스 했습니다..
경기끝나고 잉그램 고개 절레절레 흔들면서 계속 뭐라고 하더군요...
전 그때 조쉬하트랑 사이 나빠질까 걱정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