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 아저씨가 왜 울팀으로 오길 글케 원했는지 모르지만 여튼 쇼킹한 결정입니다.
울 유망주들 다 지키고 한번 달려봤음 좋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여튼 탐탁치는 않네요.
웨스트-매직-코비로 이어지는 쌔끈(?)한 랄 이미지와 좀 안맞는 선수랄까...
(리그 베스트 플레이어인데도 별로 안 반겨지는 랄팬으로의 자존심(?) ㅋㅋ)
여튼 내년 시즌은 좀 더 관심있게 지켜볼 수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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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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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방자 작성시간 18.07.03 저도 20년 넘게 눈팅 응원이었는데..
너무 싫다고해야하나 실망이라고해야하나..
하필 르브론이고 이렇게까지해야하는지..
복잡한 감정이네요 -
작성자스무노래 작성시간 18.07.02 코비없는 레이커스는
좀 잘해봐라 이정도 였는데
릅 몸에 그 예쁜 선데이 저지 걸쳐있을 생각하니....오우...쉣... -
작성자Truth Hurts 작성시간 18.07.02 오랜만에 글을 보니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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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akers#3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7.02 저 말씀이신가요? ㅎㅎ 저도 이제 40이 넘었네요.. 코비와 함께 늙어버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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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이커스맨 작성시간 18.07.02 아... 만감이 교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