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무브는 무엇일까?

[숏더바이드빔]

첫날 폭풍영입이후로 소식이 뜸해졌네요.

팀이 어떻게 움직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단, 캡에 남은돈은 5.5밀입니다.

그리고 정식 계약은 봉가까지 해서 13명입니다.

svi를 정식 계약을 한다면 14인이고요.

svi가 정식 계약을 해서 로스터에 드냐 아니냐가 첫번째 분수점이라 봅니다.

정식계약을 하면 트레이드가 없다면 한자리 밖에 남지 않거든요.

그리고, 오프시즌이 끝이 난건 아닌거 같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하면, 오프시즌이 끝이라면 스티븐슨이랑 맥기를 그냥 샙룸으로 싸인해버리면 끝인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캡룸을 소비해도 룸mle나 베테랑 미니멈은 계약가능하기때문에, 일단 맥기랑 스티븐슨 정식 계약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즉, 5.5밀 남은 캡룸을 어떻게해서든 써보고 저 둘을 계약해보자 이렇게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굴 영입할까? 라고 생각해 보면 참 아리송합니다.

일단, 센터는 아닌거 같습니다.

많이들 센터가 부족하다 하시지만, 커즌스라는 도박도 심지어 커즌스쪽에서 연락이 왔지만 No라고 해버리고

그렇다고 오퀸이나 하워드, 로페즈등 기존의 선수들도 충분히 영입가능할만한 금액이였는데 그냥 다 넘어가버렸네요.

이런 형태를 볼때는 정통 센터쪽은 생각하고 있지 않나 봅니다.

그렇다고 포인트가드쪽도 아닌게 론도-론조로 충분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결국 윙을 노리나?? 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오늘나온 음바무테에게 관심이 있다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멜로가 롤을 줄인다면 괜찮다고 생각드는데, 휴스턴으로 간다는 말이 많네요.

자말 크로포드나 음바무테 코리부르어등 몇몇이 시장에 아직 남아 있습니다만, 잘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4-5번을 볼수 있는 스몰볼에서 센터를 봐줄 만한 선수가 필요하지 않나 보는데,

시장에 마땅히 그럴만한 선수가 안보이네요.

굳이 따지자면 헤렐 정도가 있는거 같은데 이 분도 RFA라 딱히 쉽지가 않아 보이네요.

결국 돌고돌아 트레이드에 쓸려고 그러나? 까지 생각해 볼 수 있네요.

오직 남은 샐러리만 고려해서 카와이 트레이드를 생각해보면

잉그램+론조볼+ 쿠즈마or하트or쥬박 중1명 <-> 레너드

혹은

잉그램 + 론조볼 +뎅 <-> 파우가솔 + 레너드

뭐 이렇게 생각해 볼수는 있는데, 이렇게 까지 할까란 생각이 들긴하네요.

결론은 아직 끝나진 않았다 정도로 마무리해 봅니다

[숏더바이드빔]

릅스만 네 원래 룸mle를 랜스에게 쓸려고 했다고 들었고 금액도 딱 그 금액인데, 그냥 남은 캡룸을 쪼개서 svi와 스티븐슨과 계약했네요. 캡은 이제 다 쓴 상태이고요.
아직 룸 mle는 남아있는 상태인데, 별로 쓸만한 선수가 안보입니다

[[LAL]Dynasty]

저는 지금 로스터 그대로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남은 센터 자원 중 레이커스 시스템과 어울리는 선수가 보이질 않습니다.

르브론이 레이커스의 젊은 선수들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이상 트레이드도 일어날 것 같지 않고요. (적어도 데드라인까지는)

[숏더바이드빔]

저도 트레이드가 일어나면 일어났지 FA는 끝인거 같아 보이네요.
트레이드도 가능성이 많이 낮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FOR_THE_WIN]

이대로 갈 가능성이 높겠네요. 5번이 영 불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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