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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kers [Showtime Lakers]

레이커스도 빈틈이 점점 사라지네요.

작성자cu@heaven|작성시간18.11.16|조회수2,838 목록 댓글 16

초반에 그렇게 안들어가던 3점과 허술해보이던 골밑이 어느새 강점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죽은 볼 처리, 속공 마무리, 게임조립등을 르브론이 담당함에 따라
영건들은 본인들이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을 벗어나 틈이 나면 공격하겠다는 마인드로 안정감을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또 챈들러가 오기전 디펜스에서 맥기가 빠지면 등장하는
스몰라인업에서는 르브론 쿠즈마 잉그램 모두 골밑 수비의 부담이 컸는데
챈들러의 등장으로 골밑수비는 역시 도와주기만 하면 되는 상황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면서 하트, 볼, kcp가 3점을 가동시키기 시작하니
어떤 팀이라도 수비하기 어려운 팀이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안되는걸 억지로 끌고 나가는 느낌의 팀에서
어느새 조금씩만 더 해주면 위닝팀이 되는 수준이 되었네요

ㅡps
잉그램만 롤을 잘 찾으면 현 로스터안에서는 베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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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형설지공 | 작성시간 18.11.17 저도 챈들러 오면서 스쿼드가 꽉 찬 느낌입니다.
  • 작성자Wake-up | 작성시간 18.11.18 챈들러의 존재감이.. 수비가 되니까 공격도 안정감이 샌겼어요
  • 작성자D12. | 작성시간 18.11.18 빈틈 투성입니다 특히 수비
    아직 멀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cu@heave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18 맞습니다... 빈틈쟁이들
  • 작성자오리온★ | 작성시간 18.11.19 만족할 순 없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조정하고 맞춰가는 모습은 나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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