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늪농구로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은 경기력 보여주는데, 오늘은 뭔가 안풀리는 것 같네요. 아직 4쿼터 남았지만.
르브론ㅡ갈매기가 돌아가며 로포스트 공략하면서 지공으로 가는데, 이게 안풀릴 땐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건 어떨까 싶네요. 르브론, 갈매기, 론도, 쿠즈마 얼마든지 달릴 수 있을텐데.
번외로 쿠즈마 활용도가 아쉽습니다. 공격 할 때 보면 끊임없이 빈공간 찾아가는데 볼투입이 안되네요.
3쿼터 잠깐 페이스 올리면서 점수차 좁히는데 기여하고.
말하는 사이 쿠즈마 3점으로 한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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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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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uper매리언 작성시간 19.11.28 쿠즈마 3점으로 동점!
4쿼에 힘내내요,
저는 개인적으로 팀에서 론도가 가장 아쉬워요... 뭔가 킬패스가 많이 나오긴하는데, 중요한 순간에 턴오버나, 전반적인 리딩 자체는 잘 안되는 느낌... -
작성자Super매리언 작성시간 19.11.28 릅 롱 3~~ 5점차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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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천사람 작성시간 19.11.28 왜 그린을 안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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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TZY 작성시간 19.11.29 사실 뭐 요즘 리그 트랜드의 진리가 메인 볼핸들러가 스크린받고 들어가서 돌파 혹은 3점 퀵아웃패스에서 3점이 쏙쏙 꽃혀준다면 큰점수 먹고 가비지로 갈수있다인데
항상 현 레이커스의 흐름을 보면 원활한 흐름으로 3점을 많이 가져가서 점수차를 벌리는건 거의 못보고 몇차레 3점 시도 후 메이드가 되지않아서 릅과 갈매기의 투맨게임과
골밑 페인트존의 득점으로 리드하든 따라가든 하다가 간간히 터지는 3점(그린 포프나 다니엘스 카루소등도 가끔 터져주나 의외로 릅갈이 메이드 시켜주는게 많음)과 수비로 리드 끌고와서
릅갈의 클러치 오팬/디팬스로 마무리 짖는게 많죠. -
답댓글 작성자ITZY 작성시간 19.11.29 3점을 경기의 상수로 작용하도록 꾸준히 메이드 시켜주어야할 자원들의 부진이 한 몫하지않나 싶습니다. 한경기쯤은 터져줄수있으나 타팀의 3점 자원들처럼 꾸준히 터져주는 슛터들의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