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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여기에 글을 써보네요
제가 지금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아내의 카톡을 보고
지금까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네요 ㅠ
저와 동갑이어서
저의 청춘을 온전히 함께한듯 하여 더 애착이 가는
그래서 Kobe 전성기때 경기 보는게 정말 즐거웠고
여기 알럽에도 글을 많이 쓰곤 했었는데
이제는 그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슬픔과 허탈함과 허무함이 가득합니다.
글을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ㅠ
그간 즐거운 추억과 기쁨 줘서 고마웠고
저에겐 평생 잊지 못할 선수일 것 같습니다
Thank you and Good bye, Kobe Bry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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