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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은
노란색이 되었습니다.
농구화, 헤드밴드, 농구양말 패딩
그를 생각하며, 노란색만 샀었는데...
유니폼 백넘버 또한 축구유니폼이든
농구든 항상 24번을 고집했는데...
내게 코비형은 그런 존재였습니다.
26일 새벽 형의 형의 말도 안되는 소식을 듣고,
고향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형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
또 눈물이 나더군요......
20여년 제게 추억과 행복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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