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코비가 그립습니다.

[코비 굿]

아무생각 없이 그동안 못본 레이커스 경기를 보고있었습니다. 갑자기 멍해지더군요.

레이커스와 달라스의 12월29일자 경기였습니다.
불과 한달전의 모습인데 너무 그립고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관중석에 앉아있는 코비의 모습이 잊을수가 없어서 경기는 더이상 보지 못하고 이부분만 계속 돌려봤습니다.

앞으로도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코비의 모습을 볼때마다 이럴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코비가 많이 그립네요..

[Mike Trout]

시간 날때마다 코비 영상들 찾아보고 있는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저 팔팔하던 시절의 코비가 벌써 하늘로 갔다는걸 생각하면 너무나 슬픕니다ㅠ

[코비 굿]

하늘나라에 있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A.I #3]

그립네요..

[SenesQ]

현 상황이 이해가 안됩니다. 여전히.

[달려라우리코비]

일상에서 순간 불현듯 떠오르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ㅜㅜ